최고집 짬뽕 - 판교, 백현동, 짬뽕, 탕수육
최고집 짬뽕 - 판교, 백현동, 짬뽕, 탕수육 2024.06.19 방문, 점심. 짬뽕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 동네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다.사람 많을 것 같아서 오픈런. 백현동 카페거리 입구에 있다.주차는 안되니, 근처 주차장에 대야 한다. 그래도 입구쪽이라 주차장이 가까워서 걸어올만 하다. 가장 기본 짬뽕. 엄청 특별하거나 맛있진 않았는데, 그래도 중상급 이상의 짬뽕. 면도 쫄깃하니 나쁘지 않았다. 탕수육은 찍먹이지.오히려 탕수육이 더 맛있었다.별 기대 안했었는데, 내스타일.난 쫄깃한 찹쌀 탕수육 느낌 보다는 어렸을 때 먹던 전통 탕수육 느낌이 좋은데, 딱 그 느낌. 튀김옷이 살짝 딱딱하면서 속은 알차게 고기로 가득차 있다. 물론 조금 딱딱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난 그런 느낌이 좋다. 호불호가..
2024. 7. 6.
M가마솥 설렁탕 - 분당, 판교, 설렁탕, 도가니탕, 콩국수
M가마솥 설렁탕 - 분당, 판교, 설렁탕, 도가니탕, 콩국수 2024.06.09 방문, 저녁. 매번 지나가는 곳이긴 한데, 와볼생각을 못했었다.누가 추천해줘서 방문. 가게 이름을 몰랐었는데, 다시 간판을 자세히 보니 M 이라고 적혀있더라..이제 알았네 이렇게 봐야 M 이네..임시건물처럼 생겼다.. 들아가보면 생각보다 크진 않다. 메뉴는 간단하다. 기본 깍두기랑 김치. 설렁탕.뽀얀 국물에 고기는 적당히.. 이건 도가니탕.그래도 종류별로 시켜보긴 해야지.. 콩국수도 하나. 강추라고 해서 왔는데,생각보다 평범했다. 설렁탕이나 도가니 탕의 국물도 그리 진하거나 특별하진 않았고콩국수도 방금 갈아만든 듯한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냥 콩국물 사서 먹는 느낌. 너무 기대가 컸던 걸까. 맛: 3/5가격: 3.5/..
202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