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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48

M가마솥 설렁탕 - 분당, 판교, 설렁탕, 도가니탕, 콩국수 M가마솥 설렁탕 - 분당, 판교, 설렁탕, 도가니탕, 콩국수  2024.06.09 방문, 저녁. 매번 지나가는 곳이긴 한데, 와볼생각을 못했었다.누가 추천해줘서 방문. 가게 이름을 몰랐었는데, 다시 간판을 자세히 보니 M 이라고 적혀있더라..이제 알았네 이렇게 봐야 M 이네..임시건물처럼 생겼다.. 들아가보면 생각보다 크진 않다. 메뉴는 간단하다. 기본 깍두기랑 김치. 설렁탕.뽀얀 국물에 고기는 적당히.. 이건 도가니탕.그래도 종류별로 시켜보긴 해야지.. 콩국수도 하나. 강추라고 해서 왔는데,생각보다 평범했다. 설렁탕이나 도가니 탕의 국물도 그리 진하거나 특별하진 않았고콩국수도 방금 갈아만든 듯한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냥 콩국물 사서 먹는 느낌. 너무 기대가 컸던 걸까. 맛: 3/5가격: 3.5/.. 2024. 7. 6.
수래옥 - 분당, 판교, 평양냉면, 불고기 수래옥 - 분당, 판교, 평양냉면, 불고기 2024.06.08 방문, 점심. 오랜만에 방문한 수래옥. 슬슬 더워지니 평냉이 땡겨서 오랜만에 와봤다.예전엔 불고기 먹으러도 왔었는데, 오늘은 평냉먹으러. 수래옥은 우래옥 쉐프가 나와서 만든 곳이라고 한다.대왕판교로 중간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다.중심지에 있었으면 아마 바글바글 했을 듯. 수래옥 입구 그래도 불고기를 안먹을 수 없어서..결국 2인분 시킴.불고기는 그냥 평범한 느낌.약간 달달하다고 해야하나. 나쁘지는 않지만 내스타일은 아니다.  평양냉면 하나.평양냉면 하나만 봤을 때,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기 향이 살짝 나는 육수에 메밀면과 고기가 잘 어우러져 있다. 다른 곳보다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는 듯. 평냉을 안좋아하.. 2024. 7. 6.
신북 커피 - 춘천, 북한강, 한옥 카페 신북 커피 - 춘천, 북한강, 한옥 카페 2024.06.06 방문, 점심 춘천에 온김에 한옥카페 한번 방문.분위기 좋을 것 같아서 와봤다. 감성 넘치는 입구. 요건 별관인듯. 애들 노는 곳도 있다. 별관 골목. 옛날 과자 파는 곳도 있다. 미숫가루랑 차는 여기. 한옥을 개조한 곳이라 이런 느낌이 난다.큰 자리는 없어서 여러명 오긴 조금 힘들 수도. 아인 슈페너, 쑥 미숫가루, 쑥크림라떼, 수박주스.대체적으로 좀 달다. 우리 집 스타일은 아니긴해서 아쉽긴 했다. 그냥 아메리카노나 먹을 껄. 감성 넘치긴 하는데, 음료 맛은 그냥 평범하다. 살짝 아쉬움.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2024. 6. 7.
테라스의 아침 - 홍천, 브런치 카페 테라스의 아침 - 홍천, 브런치 카페 2024.06.06 방문, 점심. 소노펠리체에서 나와 브런치 카페에 와봤다.거기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밖에서 먹어보려고 나왔다. 바로 근처에 있다. 차끌고 10분 정도. 야외 테라스도 있고, 실내도 있고. 아침일찍 오픈이긴 한데, 막상 가보니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주문 후 나올 때 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다. 매콤 오일 파스타.별로다. 그냥 집에서 내가 한 느낌. 미트볼 크림 파스타.비주얼은 괜찮아 보이는데.. 면 삶은 정도나 미트볼 맛이나 그냥 냉동 인스턴트 수준. 비프 버거넛.빵이 좀 특색이 있긴한데, 설탕이 너무 많이 뿌려져 있다. 그냥 그렇다. 안에 패티는 나름 괜찮긴 했는데, 버거의 빵이랑 잘 안어울린다.  직원 둘이서 여러가지 동시에 하느라 바빠 보이긴 했는데.. 2024. 6. 7.
더 로딘 (The Roydin) - 소노 펠리체 비발디 파크, 홍천, 삼겹살 더 로딘 (The Roydin) - 소노 펠리체 비발디 파크, 홍천, 삼겹살 2024.06.05 방문, 저녁. 소노펠리체 타워센터에 있는 음식점.삼겹살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입구 내부는 깔끔하다.하지만, 삼겹살 먹으려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 내가 먹고 싶은건 벌집 삼겹. 이 뷰나, 방에서 보는 뷰나 똑같긴 한데. 그래도 야외에서 먹으니까 좋다. 깔끔하게 한상차려져서 나온다. 삼겹살 5인분. 하나가 130g 이라 적다.그래도 하나에 9천원이라 비싼 편은 아닌 듯. 종이 호일에 구우라고 한다.. 별론데.. 야채랑 김치도 구워야지.. 고기 시킬 때 마다 양파랑, 버섯이 항상 같이 나와서 이건 너무 좋다. 보통은 고기만 주는데.고기도 양은 적지만 그래도 여기서 먹는 것 치고는 저렴해서 나쁘지 않다. 야외.. 2024. 6. 7.
소야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 속초, 청초호, 막국수, 수육 소야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 속초, 막국수, 수육 2024.06.04 방문, 점심. 속초에서 마지막 식사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너무 더워서 막국수 당첨! 유명한 곳인가 보다. 블루리본이 가득. 기본 찬은 간단. 메밀면에 참깨랑 김이 올려져 있는 상태로 나온다. 여기에 동치미 국물을 부어야 한다. 이렇게.비벼 먹는데 면도 부드럽고 간도 적절하고 참 맛있다. 쫄깃하다. 수육.수육도 부드럽고 같이 나온 회무침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다. 메밀 만두.이것도 생각보다 맛있다. 만두를 열어보면 평소먹던 만두속이 아니다. 뭔가 있는데... 잘 모르겠다. 아무튼 맛있다. 메밀전, 메밀 전병.전병은 약간 매워서 애들은 못먹는다.이것들도 전부 괜찮다. 메밀전도 쫄깃한게 괜찮다. 사실 여기는 추천받거나 찾아서 온 건..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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