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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다정하다 - 제주, 서귀포, 브런치, 카페

by LifeHobby 2024. 8. 3.

 

다정하다 - 제주, 서귀포, 브런치, 카페

 

2024.07.17 방문, 아침 (10시 오픈)

 

숙소 근처 조식먹으려고 방문했다.

일반 서양식 조식말고, 한식으로 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특이하게 밥 종류로 브런치를 운영한다.

 

아파트 상가? 에 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메뉴판.

김치수제비, 맑은 손수제비, 양배추전, 참치김치볶음밥

 

김치수제비.

칼칼하니 아침에 먹기 딱 좋다. 수제비도 쫄깃하니 나쁘지 않다.

 

맑은 수제비. 약간 심심한 맛. 집에서 먹는 맛이다.

 

참치김치볶음밥. 평범하니 괜찮다. 어렸을 때 대학교 식당에서 시켜먹는 맛..

 

양배추전. 이건 좀 짭조름하니 맛있었다. 

내가 전을 좋아하긴 해서 전에 대한 평가가 대체로 좋은 듯 하네...

 

맛은 전체적으로 평범. 음식점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다. 카페의 한식 브런치로 생각하는게 나을 듯.

사장님이 혼자하시는 건지, 너무 바쁘셔서 주문이 매우 오래걸리니.. 참고하시길..

 

 

 

맛: 2/5

가격: 2.5/5 

서비스: 2/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