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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글러브5

원에이티 - 포수 미트, C24 원에이티 - 포수 미트, C24 국산 글러브 중 미트를 대표하는 브랜드.프로선수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제 미트 이것저것 만져보긴 했었는데, 국산의 원에이티는 이번에 처음.실사용을 해보진 않았지만 가죽느낌, 마감 등을 고려했을 때 훌륭한 편이라 생각된다. 캐치볼 느낌도 나쁘지 않다. 블루 - 블랙 조합의 오더 제품.실리콘 라벨. 가죽도 상당히 좋다. 원에이티 자수. 오픈백 스타일. 내피가 좀 벗겨진다. 일반 가죽이 아니고 옵션인데, MOIST SOFT SKIN. 땀을 흡수한다고 하는데 나이키처럼 쉽게 벗겨진다. 이게 좀 아쉬움. 원에이티 각인. 모델명은 C-24. 설명에 따르면 M2 와 비슷한 패턴이라고 한다. 얕고 넓은 패턴.가죽은 테라다 와규.와규인데 생각보다는 많이 촘촘하고 부드럽다... 2024. 4. 23.
카나메 (Kaname) - 포수 미트, 3주년 한정판 카나메 (Kaname) - 포수 미트, 3주년 한정판 미트 전문 브랜드라고 해서 한번 사봤다. 우리나라 원에이티 처럼 미트가 메인인 회사인 듯. 내가 한정판을 좋아해서. 3주년 한정판이라길래 또 혹했다. 옐로우 + 블루 조합 생각보다는 예쁘다. 무엇보다 끈피가 두꺼워서 맘에 든다. 끈피를 십자로 묶었는데, 단단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듯 검지패드도 두툼하니 좋다. 안쪽에도 패드가 있어서 손이 덜아플 듯 ^^ 공 받아봤자 100키로도 안될테지만.. 옐로우 컬러. 웹. 약간 깊은편 C-200패턴. M8이랑 유사하다고 한다. M8이랑 비슷한 패턴으로 약간 깊은편. 크기는 약간 크다. 이건 길들여서 써보려고 길들이기를 해서 받았다. 처음 받아서 썼는데, 너무 공이 착착 들어오길래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럽고 공이 잘.. 2024. 3. 5.
미즈노 - 포프로, 고바야시 세이지 미즈노 - 포프로, 고바야시 세이지 고바야시 세이지 지급모델이다. 다만 고바야시 세이지는 제트랑 스폰서 계약이 되어 있어서 미즈노 포프로 글러브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요미우리 입단전부터 제트계약이었고, 입단해서도 계속 제트랑 계약되어 있다. 시합에서는 쓰지 못하지만 연습용으로 쓰기는 하는 듯 하다. 간혹 미즈노를 들고 있는 모습이 체크된다. 물론 옛날이긴 하지만.. 2015년 사진만 있다. 사진에서는 미즈노 런버드 마크가 붙어있긴 하다. 2015년도 9월 생산. 포프로 선수 지급용 모델이지만 스폰서 계약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 모델은 미즈노 라벨이 없다. 레드-블랙 배색. 고바야시 세이지 자수. 제트 모델이랑 동일하게 클로즈드백. 2015년도 1월 생산 각인. Made in japan 각인은.. 2024. 2. 19.
제트 (Zett) - 포수 미트, 고바야시 세이지, 스프링캠프 한정 제트 (Zett) - 포수 미트, 고바야시 세이지, 스프링캠프 한정 포수 미트로 유명한 제트사의 미트. 그 중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대표 포수 고바야시 세이지 모델이다. 너무 유명한 모델. 242 패턴 M8 이랑 비슷하게 깊은 패턴이긴 하지만 사용하기 어렵다는 평이 좀더 많다. 그래서 유명하긴 한데 막상 잘 안쓰는 듯. 본 모델은 스프링 캠프 모델이다. 스카이 블루의 프레스 가공 가죽이랑, 로얄블루의 조합. 여기에 배번이 있어야 했는데, 아쉽다. 프레스 가공 가죽은 가죽 모양도 이쁘긴 한데 코팅이 되어 있어서 반짝반짝 빛난다. 다른 가공 가죽도 대부분 비슷하다. 오일링은 따로 필요 없는 듯. 제트사에서 프로 지급용 가죽에 이러한 프레스 가공 가죽이 많이 사용된다. 센가도 그렇고, 다른 지급용도 그렇고 이런.. 2024. 2. 19.
옥택 (타마자와) - 미트 옥택, 타마자와 - 미트 옥택, 타마자와 미트는 미트계에서는 나름 유명하다. 미트 장인인 사가와 씨가 제작하는 포수 미트이며, 매우 딱딱하고 가벼운 걸로 유명하다. 제트의 사토씨와 더불어 미트계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하타케야마 미트를 좀 써보다 보면, 사토작 미트나 사가와작 미트도 한번쯤 써보고 싶은 욕구가 든다. 물론 내가 포수를 보지 않기에 이걸들고 실사를 해본 건 아니지만 가벼운 사용기 정도만 적어보고자 한다. 옥택이라고 써있는 것도 있고, 타마자와라고 써있는 미트도 있다. 이건 선택인듯. 흰색 배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사실 모양에서 특별한 점은 없다. Handmade 와 Made in japan 글씨가 보인다. 옥택 포구면. 포구면에도 옥택 각인이 박혀있다. 새거 샀는데.. 왜 찍힘이 있..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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