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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프로 - 어센틱 모델

미즈노 - 포프로, 고바야시 세이지

by LifeHobby 2024. 2. 19.

미즈노 - 포프로, 고바야시 세이지 

 

고바야시 세이지 지급모델이다. 

다만 고바야시 세이지는 제트랑 스폰서 계약이 되어 있어서 미즈노 포프로 글러브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요미우리 입단전부터 제트계약이었고, 입단해서도 계속 제트랑 계약되어 있다. 

 

시합에서는 쓰지 못하지만 연습용으로 쓰기는 하는 듯 하다. 

간혹 미즈노를 들고 있는 모습이 체크된다. 물론 옛날이긴 하지만.. 2015년 사진만 있다.

 

사진에서는 미즈노 런버드 마크가 붙어있긴 하다. 2015년도 9월 생산.

 

포프로 선수 지급용 모델이지만 스폰서 계약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 모델은 미즈노 라벨이 없다.

레드-블랙 배색.

 

고바야시 세이지 자수.

 

제트 모델이랑 동일하게 클로즈드백.

 

2015년도 1월 생산 각인. Made in japan 각인은 없다.

 

고바야시 배번인 22번이 웹에 각인.

 

입수부는 심플한데, 넓은 편.

 

미즈노 포프로 각인.

고바야시 세이지 친필 사인.

 

G-22 모델. Giants, No 22.

 

이쪽은 특별한 각인은 없다.

 

고바야시 패턴은 제트랑 동일하다.

약간 깊은 패턴에 덮는 모양. 

 

물론 이걸 길들여서 쓸일은 당연히 없을 듯 하다. 소장용으로 보관하긴 하겠지만.

미즈노 런버드 마크가 없는게 조금 아쉽다. 

고바야시 지급 미트, 제트가 아닌 게 조금 아쉽긴하지만..

 

가죽 자체는 조금 매끈한 느낌이다. 일반 포프로 가죽 느낌이랑 비슷하다.

무게는 약간 가벼운 편이나 내야 글러브 처럼 확연히 차이나진 않는다.

 

최근에 나오는 포프로 미트들은 이런 프렉시킵이나 즈메니티 레더 느낌이 아니라 약간 거칠거칠한 느낌의 가죽이 포구면에 사용되는 듯 하다. 무슨 가죽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포프로 내야나 투수와는 완전 다른 느낌의 가죽.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