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2024.05.01 방문, 점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부쳐스컷도 맛있긴 한데, 스테이크 하나만 봤을 땐 여기가 더 맛있는 듯.그러고 보니 매번 점심에만 방문하는 듯 한데, 여긴 점심 - 저녁 메뉴의 차이가 없다. 예약은 필수 런치 스페셜이 있긴 하지만, 시키는 건 스테이크. 아이랑 온건 처음인데, 식판이 따로 있다. 식전빵. 이건 종종 바뀐다. 이번엔 버터소금빵. 오늘도 역시 등심 + 안심. New York Strip & Filet Mignon.최소 주문 단위가 있다. 안심은 200 단위로, 등심은 300단위인데 100단위로 추가 가능. 관자. 이게 지난번에도 있었었나.. 기억이 안나네.바삭하게 잘 익혀준다. 한쪽만 바삭하게...
2024. 5. 4.
푸에르코 - 판교, 돼지고기, 이베리코
푸에르코 - 판교, 돼지고기, 이베리코 2024.02.25 방문, 저녁 하누마루, 푸에르코. 예전에는 한우마루 때문에 자주 방문했는데, 지금은 푸에르코 때문에 자주 온다. 푸에르코는 좌측, 한우마루는 우측이었는데, 요즘엔 우측 한우마루 가게먼저 채우고, 부족하면 푸에르코쪽을 채우는 듯 하다. 코로나 이후로 바뀐 듯. 하누마루가 예전에는 너무 맛있고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맛도 점점 없어지고 그냥 주변 소고집이랑 다를 바가 없어짐. 심지어 가격은 2배까지 치솟고.. 가격도 올랐는데 양도 줄어듬.. 진짜 너무해서 요즘엔 소고기 안먹는다. 푸에르코 돼지고기가 상대적으로 싸보여서.. 이거 먹는 중. 이것도 요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조만간 메인 음식점을 옮길 듯 하다. 장사가 잘되서 그런가 예전같지 않네..
2024.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