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코 - 판교, 돼지고기, 이베리코
2024.02.25 방문, 저녁
하누마루, 푸에르코.
예전에는 한우마루 때문에 자주 방문했는데, 지금은 푸에르코 때문에 자주 온다.
푸에르코는 좌측, 한우마루는 우측이었는데, 요즘엔 우측 한우마루 가게먼저 채우고, 부족하면 푸에르코쪽을 채우는 듯 하다. 코로나 이후로 바뀐 듯.
하누마루가 예전에는 너무 맛있고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맛도 점점 없어지고 그냥 주변 소고집이랑 다를 바가 없어짐. 심지어 가격은 2배까지 치솟고.. 가격도 올랐는데 양도 줄어듬.. 진짜 너무해서 요즘엔 소고기 안먹는다.
푸에르코 돼지고기가 상대적으로 싸보여서.. 이거 먹는 중.
이것도 요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조만간 메인 음식점을 옮길 듯 하다. 장사가 잘되서 그런가 예전같지 않네.
예전에는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다 좋았는데.
5-6년 정도 많이 왔는데 이제는 그만 올 때가 되어 가는 듯 하다.
황제살이랑 플루마.
기본 세팅도 예전에 비해 참 간소해짐..
익어가는 고기.
딱히 더 할말은 없지만. 서비스도 후져지고.. 참 옛날의 그 느낌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체인점화 되면서 점점 많이 변해가니 안타까울 뿐..
맛: 3.5/5
가격: 1.5/5
서비스: 2.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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