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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17

붓처스컷 (butchers cut)- 아브뉴프랑, 판교, 스테이크 붓처스컷 (butchers cut)- 아브뉴프랑, 판교, 스테이크 2023.02.14 방문, 저녁.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자주가는 스테이크집. 데이빗룰스와는 또다른 맛. 여기는 스테이크 뿐 아니라 여러 다른 음식도 괜찮아서 여러명이 올 땐 부처스컷을 선호하는 편. 마실 술들.. 좋은 건 없네. 식전빵.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랍스터 콥샐러드 랍스터 후라이드 치킨. 랍스터. T본 스테이크 내가 제일 좋아하는 트러플 감자튀김.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자주 오는 곳이지만, 후회하지 않는 곳. 무엇을 먹던간에 최소 중간이상은 한다. 예전엔 기념일에 올만한 곳 정도로 고급진 느낌이었는데 요즘엔 워낙 좋은 곳이 많아 평범하게 단체로 올만한 곳으로 생각된다. 맛: 3.5/5 가격: 3/5 서비스: 4/5 ** 모든 음식.. 2024. 1. 12.
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2023.12.19 방문, 점심   판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부쳐스컷도 맛있긴 한데, 스테이크 하나만 봤을 땐 여기가 더 맛있는 듯. 다만 스테이크 빼면 다른 건 보통이고, 일단 메뉴가 적다.  언듯 지나가다 보면 스테이크 집인지 모른다.예약제라, 방문하려면 예약 필수  그래도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가 늘었다. 점심 메뉴도 생기고.   세팅  오늘의 고기를 보여주고 구워준다.Wet Aging안심 & 채끝등심 최소 주문단위가 있어서 일정 무게 이상 주문해야 한다. 그래서 좀 비싸다. 둘이 먹어도 30정도200g 으로 주문해도 고기 사이즈가 매번 달라 300g 으로 나올 때도 있다..  아보카도 샐러드치즈를 튀긴건가.. 바삭해서 맛.. 2023. 12. 22.
스시이도 - 스시 오마카세, 판교 스시이도 - 스시 오마카세, 판교 2023.12.10 방문, 점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시집수많은 스시집을 가봤지만, 분당에서는 여기가 최고다. 담당 쉐프들이 서울로 옮기는 바람에 이제는 담당이 없어져서 다소 아쉽다..쉐프가 자꾸 바뀌는게 단점. 맛도 약간 변한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직은 최고.   시작은 언제나 계란찜  겨울에 나오는 연어알  국물 한번 나오고  에피타이져  본격적으로 스시.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줄무늬 전갱이  참치   단새우  구이하나 나오고  참치 대뱃살  장어 고등어  우니여기까지 먹으면 거의 끝나가는 거다  오늘 앵콜은 대뱃살  참치  딸기 아이스크림대부분은 무화과인데, 겨울되니 무화과가 맛없다고 한다..  계란? 카스테라?이거 진짜 너무 맛있다올때마다 더 달라고 해서 2개.. 2023. 12. 15.
모토이시 판교점 - 소고기, 야키니쿠 2023.12.14 방문, 저녁 판교에 새로 생긴 고깃집 판교역 근처 KCC 1층에 위치한다. 일본식이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다. 간판이 인상적이다. 지나가다가 간판보고 너무 맛있어 보이긴 했었다. 처음엔 이자카야인 줄 알았는데, 야키니쿠 라고 하더라.. 화로 같은데 구워 먹는다. 공간이 좁아서 불편하다. 고기는 모듬세트. 이름은 까먹었다. 젤 큰거였다 종류별로 하나씩 올려먹기 힘들어 한번에 올렸다. 잘 익어간다. 세트 두개 시켰었는데, 두 번째껀 찍지를 못했네 육회는, 네이버 예약 서비스 마지막으로 모츠나베 일본식 야키니쿠라고 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생각만큼은 아니다. 그냥 평범한 소고기집 고기는 색은 괜찮아 보이는데 맛은 평범. 가격대가 비싼 편은 아니라 나쁘진 않지만 판교에 새로 생긴 소고기집 .. 2023. 12. 15.
MOM, 엠오엠 - 솥밥, 스키야키, 이자카야 MOM, 엠오엠 - 솥밥, 스키야키, 이자카야 2023.12.07 방문, 저녁 판교, 알파리움에 있는 음식점 처음 가본다. 후배들이랑 회식자리 입구는 화려하다. 낮에는 별로 모를 것 같은데 밤에 찍으니 멋있다 강남 같네.. 첫 메뉴는 역시 사시미 사시미 모리아와세 라고 써있다. 4인인데.. 양은 많지 않다 오늘도 불길하다. 메뉴 다 먹을 것 같은 느낌. 겨울이라 굴이 있다. 위에 소스 깔끔한 맛 한우 타르타르 샴페인이랑 같이 먹으니 즐겁다. 한우 타르타르 비비고 나서. 치킨 난방 (일본식 닭튀김) 시로미 고노와다 아에 흰살 생선과 해삼내장의 버무림. 마구로 카르파쵸 참치 + 아보카도 치킨 가라아게 한우 스키야키 고민 하다가 결국 먹었다. 이것도 양이 너무 적다. 간장 소스에 구워먹음. 야채가 있어서 그나..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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