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2024.05.01 방문, 점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부쳐스컷도 맛있긴 한데, 스테이크 하나만 봤을 땐 여기가 더 맛있는 듯.
그러고 보니 매번 점심에만 방문하는 듯 한데, 여긴 점심 - 저녁 메뉴의 차이가 없다.
예약은 필수
런치 스페셜이 있긴 하지만, 시키는 건 스테이크.
아이랑 온건 처음인데, 식판이 따로 있다.
식전빵. 이건 종종 바뀐다. 이번엔 버터소금빵.
오늘도 역시 등심 + 안심. New York Strip & Filet Mignon.
최소 주문 단위가 있다. 안심은 200 단위로, 등심은 300단위인데 100단위로 추가 가능.
관자. 이게 지난번에도 있었었나.. 기억이 안나네.
바삭하게 잘 익혀준다.
한쪽만 바삭하게. 맛있네.
한우 볼로네즈 파스타.
내가 생각했던 비주얼의 파스타는 아니지만. 맛있다. 점심 한정이라고 한다. 올라간 소스랑 두툼한 파스타가 잘 어울린다.
아란치니.
트러플이 올라가긴 했는데, 생각보다 향이랑 맛은 잘 안난다. 화이트인가..
겉바속촉의 전형. 겉은 엄청 바삭한데 안은 정말 촉촉하다. 소스랑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잘 어울린다.
미디엄 레어.
미디엄 정도 인가..
군데군데 조금씩 다르긴 한데..
오늘은 살짝 더 익혀진듯. 애들도 같이 먹으니까 미디엄도 괜찮다.
항상 그렇치만 스테이크에 중점을 두면 여기 꽤 맛있다.
그냥 한우 구워먹느니 여기 와서 먹는게 더 좋다.
맛: 4/5
가격: 3/5
서비스: 3/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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