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Zett) - 센가 코다이 (Senga Kodai, 千賀滉大), 22년 레플리카

제트 (Zett) - 센가 코다이 (Senga Kodai, 千賀滉大), 22년 레플리카

 

센가 코다이가 미국가기 전에 만들어진 모델.

 

제트에서 소량 생산해서 팔아서 현재는 구하기가 어렵다..

우리나라까진 안들어왔었고, 일본에서만 판매.

비슷한 모양으로 연식용도 나오긴 했었는데 가죽이 조금 다르다.

 

제트 포프로는 특수가죽이 많이 사용된다. 모양도 미즈노 보다는 더 이쁘고..

 

Prostatus 모델로 나오긴 했는데, 각인은 Neostatus..

22년도 모델이다. 

 

선수 지급품과 90% 이상 똑같긴 한데 zett 라벨, 자수 조금, 끈피 등이 조금 다르다.

지급품은 카멜 끈피인데, 이건 실버.

가죽이 똑같은지 까지는 모르겠다. 원래 선수 지급용 가죽 자체가 기성품 가죽이랑 달라서 거기까진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가죽이 가볍고 얇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것 같긴하다. 

 

웹이랑, 선수자수 까지 모두 똑같다. 실리콘 라벨만 조금 다를 뿐..

 

이 웹도 이쁘긴 하다. 유령 웹이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 못구했다. 판매가 안된 것 같기도 하고..

일본은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너무 많아서, 온라인에서 못살때가 많다.

어찌저찌 구할 때도 있긴 하지만..

 

Senga 자수. 한정판이나 선수 지급용 아니면, 오더로 같은 모양으로 넣어주진 않는다.

오더할 수 없는 특수 가죽도.

 

중지에 zett 자수가 없어서 조금 밋밋하네.

 

zett 라벨도 프로지급용이 아니고 일반 Zeostatus 라벨.

프로용 반짝이 라벨이면 좋았을 걸..

 

입수부.

 

Neostatus 각인.

오래되서 컴파운드 약간..

 

엄지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41번을 의미하는 H-41

원래는 생산연월 각인이 있어야 하는데 09-06 이라는 각인이 있다.. 뭘 의미하는진 모르겠네

 

선수용과 동일한 패턴.

약간 넓고 길다. 12인치로 추정..

 

이 제품은 저 특수가죽 하나때문에 샀다.

오더도 안되는 제품이라 만들 수도 없고..

메츠에서 사용한 글러브 출시되면.. 하나 꼭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