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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프로 - 어센틱 모델

미즈노 - 포프로, 다나카 2013, 24연승 기념

by LifeHobby 2024. 2. 19.

 

미즈노 - 포프로, 다나카 2013, 24연승 기념

 

다나카 포프로, 24연승 기념 한정판이다.

13년도에 다나카가 라쿠텐 이글스 소속일 때, 24승 무패를 기록하였는데 

그 당시 출시된 24연승 기념 한정판이다. 몇 개 정도 출시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대충 100개 언저리 아닐 까 싶다.

 

2013년 우승당시 다나카 마사히로

 

 

 

이후에도 2014년도에 34연승 한정판도 출시되었고, 2015년에도 출시되었다. 

34연승은 라쿠텐 24연승 + 양키스 10연승 합산 34연승. 2015는^^ 그냥 나온 것 같다.

 

2018년에 양키스에 있을 때 블랙 컬러 포프로도 출시되었었다. 

이후에는 따로 레플리카는 나오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2018년이 가장 이쁘다.

 

이때 한창 다나카가 인기가 많을 때라 미즈노 가품도 돌아다녔다..

나도 가품의 희생자..ㅠㅠ 요건 따로 올려보겠다

 

체스너트 컬러, 다나카 웹. 특수 가죽에 네잎클로버

 

다나카 마사히로 각인, 18번.

 

여기는 특별한 것은 없다.

 

원래 일본 내수용이라 여기 있는 Made in japan 각인은 없다.

 

미즈노 런버드. 구형

氣持 (기운기, 가질지 / 기지)

 

입수부

 

포프로 각인.

 

다나카 날짜각인은 보통 글러브랑 다르다.

다나카 체가 따로 있다. 

 

다나카 패턴.

크기는 상당히 크다. 12.25인치 

아마도 선수가 크니 글러브도 크게 제작된 것이 아닐 까 싶다. 

실제로 내가 쓰긴 부담스러운 크기.

 

가죽은 오랫동안 보관만 되어 있었어서 말라 있다.

오일링을 좀 해야할 듯

가죽 자체가 포프로 가죽이라, 일반 제품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있다. 좀더 부드러운 느낌.

질감 자체는 노스킵이랑 비슷하긴 한데, 좀 얇고 가벼운 느낌정도..

 

실제로 써보긴 너무 아까워서 길들여 보진 못했다. 착수 정도..

써보면 그 느낌이 다를 순 있겠지만ㅎㅎ 가죽 느낌만 봤을 땐 특별한 느낌은 따로 없다.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