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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미즈노 (Mizuno) 코우사쿠 (Craftsman)

미즈노 - 경작 (코우사쿠), 이치로, 외야, 블랙, 플래티넘

by LifeHobby 2024. 4. 2.

 

미즈노 - 경작 (코우사쿠), 이치로, 외야, 블랙, 플래티넘

 

미즈노 경작

한문으로는 耕作, 영어로는 kousaku, 우리나라는 경작 혹은 코우사쿠 라고 한다.

전체이름은 키시모토 코우사쿠 (岸本耕作)

 

미즈노의 글러브 장인 (미트 x)

어렸을 때 부터 미즈노에 입사에 평생 미즈노 글러브만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 스승은 이전세대에 유명했던 쯔보타 노부요시 (坪田信義). 각인은 신의 (信義). 신의작이라고 많이 불린다.

 

이치로 포프로는 전부 경작이긴 하지만. 그래도 경작 각인 있는 거 하나 소장하고 싶어 구입했다.

이치로는 종류별로 하나씩 모으긴 했다.

연도별 포프로 (아직 못구한게 있긴 하지만..), 포프로 오더품, 경작, 프셀, 하가 크래프트 등등..

 

그 중 이건 경작.

 

그냥 이치로 플래티넘 제품.

딱히 일반 오더랑 다른 점은 전혀 없다. 경작은 일반 오더품이랑 똑같다. 경작 각인 있는 것 외에는.

 

미즈노 프로 오더 각인.

 

이치로 패턴.

 

Made in Japan 각인.

 

이치로의 플래티넘 로고.

 

입수부

 

경작 각인. 이거 하나가 특별하다.

 

프렉시킵. 경작은 프렉시킵도 있고 프렉시 엘리트도 있고 다양하다. 오더하기 나름.

일반 오더의 프렉시킵 중 최상위 가죽을 뽑아서 사용했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새끼손가락 쪽엔 특별한 각인은 없다.

 

이치로 패턴.

너무나도 유명해서.. 설명은 안하도록 하겠다.

 

이치로 패턴은 베스트 셀러, 스테디 셀러를 넘어서 외야 = 이치로 패턴 & 웹 으로 굳어지는 듯 하다. 

 

구형 웹은 잘 안쓰는 것 같고.. 신형웹으로 다들 쓰는 듯.

이쁜 건 그래도 구형 웹이 더 이쁘긴 하다..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