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 경작 (코우사쿠), 내야, 블루-블랙
미즈노 경작
한문으로는 耕作, 영어로는 kousaku, 우리나라는 경작 혹은 코우사쿠 라고 한다.
전체이름은 키시모토 코우사쿠 (岸本耕作)
미즈노의 글러브 장인 (미트 x)
어렸을 때 부터 미즈노에 입사에 평생 미즈노 글러브만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 스승은 이전세대에 유명했던 쯔보타 노부요시 (坪田信義). 각인은 신의 (信義). 신의작이라고 많이 불린다.
포구면에 경작 이라고 각인되어 있어서 코우사쿠 작이다.
입수부에 있는 건 아님.
블랙 컬러, 블루 십자웹이랑 하미, 파이핑, 끈피.
미즈노 프로 각인. 개인적으로는 자수가 좀더 이쁘다.
블랙 컬러에 블루 구슬 하미, 파이핑, 끈피
중지의 포프로 자수.
각인이 없다.
신형 런버드
가죽은 프렉시킵
코우사쿠 작 글러브는 프렉시킵이나 프렉시 엘리트, 프렉시 엘리트 R 등등 일반 오더에서 나오는 가죽만 사용한다.
그래서 간혹가다가 코우사쿠 작 연식 글러브를 볼 수 있다.
내야 AXI 패턴.
미즈노 오더에 경작 각인. 그거 하나로 충분하다.
관상용으로 보관..
나중에 쓸일이 있을까?
하지만 앞으로 몇개를 더 살 수 있을 지 모르는 코우사쿠 글러브기에 그냥 소장 및 관상용으로도 그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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