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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온리 (One and Only) - 제주, 서귀포, 안덕, 카페, 브런치 원앤온리 (One and Only) - 제주, 서귀포, 안덕, 카페, 브런치 2024.07.18 방문, 오전.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음식 뿐 아니라 전망으로도 유명하다. 주차장 부터 남다르다. 동남아 온줄... 주차를 하고 카페까지 1분 걸어야 한다. 건물도 이쁘다. 실내는 전망때문에 유리창에 의자랑 테이블이 쭉 붙어 있다. 일단 커피 부터.여기도 주문부터 음식 나올때 까지 상당히 오래 걸린다. OAO 버거. 기본 버거다. 당근 튀김이 특색있는 맛을 만드는 듯. 아보카도 샌드위치.이건 딱히 특별한 건 없었다. 흑돼지 토마토 파스타. 미트볼이 맛있다. 소스맛은 평범. 순살치킨아침부터 치긴이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  음식 자체는 나쁘지 않긴한데, 그래도 여긴 맛난거 먹으러 오는 곳은 아닌 것 같고 ^.. 2024. 8. 3.
낭만 팥집 - 제주, 서귀포, 팥빙수 낭만 팥집 - 제주, 서귀포, 팥빙수 2024.07.17 방문, 저녁. 여름엔 역시 빙수.생각보다 팥빙수 집에 없어서 한참 찾았다. 입구. 근처 주차장에 좁으니.. 잘 찾아야 한다. 실내는 아담하다.다양한 빙수가 있다. 견과류 팥빙수 하나, 낭만 팥빙수 하나. 견과류를 많이 올려주셔서 푸짐하다. 아마도 연유? 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하지 맛있다. 낭만 팥빙수는 기본인데. 팥이 맛있어서 그런지 달달한게 참 맛있다. 두개 비우고 나서..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 결국 1인 1빙수.양은 많은 편이 아니라서 혼자 하나씩은 먹어야 좀 양이 찰 듯.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2024. 8. 3.
중문 고등어 쌈밥 - 제주, 중문, 서귀포, 고등어 쌈밥 중문 고등어 쌈밥 - 제주, 중문, 서귀포, 고등어 쌈밥 2024.07.17 방문, 저녁. 오늘 저녁은 고등어 쌈밥으로.제주도에 일주일 있으면서 안 먹어본걸로 찾다보니 고등어까지 왔다.이상하게 회는 별로 안땡겨서 횟집 빼고 알아보다 보니..리뷰도 많고, 평도 좋은 것 같아서 왔다. 건물도 크고, 주변에 장미 정원으로 유명하더라.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 땐 장미가 안필 때라... 보진 못했다.  이렇게 장미가 많이 핀다고 한다.무지 크다고 하던데 못봐서 아쉽..그 옆에 다른 종류의 나무들도 많다. 들어가면 과일파는 곳이 나오고, 지나가면 앉을 자리가 나온다.우리가 휴가철이 아닐 때 와서 그런지 가는 음식점 마다 한가하다 ^^; 기본찬. 여기는 메뉴가 있긴한데, 시킬 종류가 딱히 없다. 그냥 묵은지 고등어 쌈.. 2024. 8. 3.
다정하다 - 제주, 서귀포, 브런치, 카페 다정하다 - 제주, 서귀포, 브런치, 카페 2024.07.17 방문, 아침 (10시 오픈) 숙소 근처 조식먹으려고 방문했다.일반 서양식 조식말고, 한식으로 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특이하게 밥 종류로 브런치를 운영한다. 아파트 상가? 에 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메뉴판.김치수제비, 맑은 손수제비, 양배추전, 참치김치볶음밥 김치수제비.칼칼하니 아침에 먹기 딱 좋다. 수제비도 쫄깃하니 나쁘지 않다. 맑은 수제비. 약간 심심한 맛. 집에서 먹는 맛이다. 참치김치볶음밥. 평범하니 괜찮다. 어렸을 때 대학교 식당에서 시켜먹는 맛.. 양배추전. 이건 좀 짭조름하니 맛있었다. 내가 전을 좋아하긴 해서 전에 대한 평가가 대체로 좋은 듯 하네... 맛은 전체적으로 평범. 음식점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다. 카페.. 2024. 8. 3.
칠돈가 중문점 - 제주, 서귀포, 흑돼지 칠돈가 중문점 - 제주, 서귀포, 흑돼지 2024.07.16 방문. 저녁 제주도 왔는데, 흑돼지를 빼놓을 순 없다.중문 근처에서 구워주는 흑돼지 집을 찾다가 방문했다. 주차장이 참 넓어서 좋다. 실내도 넓고 커서 좋다. 근데 큰거에 비해 테이블이 좀 작아서 아쉬웠다.. 원형 테이블 밖에 없으니 단체는 좀 앉기 힘들었다. 메뉴는 흑돼지 혹은 백돼지.기본은 목살/오겹살 반반 섞어서 600g 이라는데... 기본. 단촐하다. 고사리 볶음. 고기는 기본적으로 초벌해서 나오고, 추가로 자리에서 익혀준다. 사장님 피셜, 목살이 더 맛있다고 하신다. 목살먼저 먹는 중. 사장님 말대로 부드럽고 맛있다 ^^;쫄깃하니 괜찮다. 다음은 삼겹살.그래도 돼지 고기는 역시 삼겹살이다... 목살이 아무리 맛있어도 삼겹살을 따라 올 .. 2024. 8. 3.
유리네 식당 - 제주, 향토식당, 은갈치 조림 유리네 식당 - 제주, 향토식당, 은갈치 조림 2024.07.16 방문, 점심. 내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제주도 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십오년 전부터 매번 제주도 올때마다 방문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다.6개월 전에도 왔었는데.. 여긴 안올 수가 없다. 입구 모양이 좀 바뀌었을까.. 느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들어가면 보이는 수많은 싸인들. 여기오면 무조건 갈치조림. 밑반찬도 푸짐하다. 계절특선 한치회. 다음에 올 때 못먹을 수 있으니.쫄깃하니 참 맛있다. 성게미역국. 갈치구이도 작은거 하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갈치조림. 갈치도 푸짐하니 많고, 양파, 무 어느하나 빠지는 맛이 없다. 간도 적당하고,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참 적당하게 잘 만들었다..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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