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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헌 - 판교, 테크원, 중식당 몽중헌 - 판교, 테크원, 중식당 2024.08.20 방문, 저녁 판교 테크원 타워 2층에 있는 몽중헌.워낙 유명한 곳이긴 한데, 판교에 있는 몽중헌은 처음. 실내는 무지 넓다. 대부분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먹기 좋은 듯  시작은 샤오롱바오. 솔직히 약간 아쉬운 맛이긴 하다..... 하교. 새우가 씹히는 맛이 있다..  소고기 안심 고추볶음. 매콤하니 맛있다.  팔보채. 해지람. 파인애플 맛이 좀 강하게 나긴 하는데, 확실히 몽지람에 비해선 아쉽다. 동파육. 동파육은.. 덕후선생이 확실히 나은 듯.. 탕수육. 아.. 난 찍먹인데.... 판교에 있는 중식당 중 고급스럽게 잘 해놨다. 단체로 와서 먹기에 딱 좋긴한 듯 싶다. 맛은 사실 가격에 비해 좀 아쉽긴한데... 그냥 자리 값이라고 생각해.. 2024. 9. 6.
윤밀원 - 분당, 수내, 족발, 평양냉면 윤밀원 - 분당, 수내, 족발, 평양냉면 2024.08.20 방문, 점심 너무 유명한 평냉 & 족발 맛집.아주 예전에 방문해보고 몇년만에 왔다. 옮기기 전에 있을 땐 너무 좁고 오래 기다려야 해서 안가게 됬었는데이번에 옮기고 나서는 넓어져서 기다릴 만 한 것 같다.  수내역 근처에 있다 . 입구에 대기를 해야들어갈수 있다.  오전에 일찍 기다릴만 하다.  널찍하니 좋다. 기본 세팅.족발 찍어먹는 이 소스가 일품. 이 소스가 족발 맛의 절반을 차지하는 듯.  반족발. 반족발은 양이 많지는 않다. 고기는 너무 부드럽고, 쫄깃하다. 특히 족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너무나도 맛있다... 같이시킨 양무침. 양무침도 맛있긴한데  부추 맛이 강해서 살짝 묻힌다. 비빔 막국수.약간 달짝지근 한 맛의 막국수.  마지막 평.. 2024. 9. 6.
까몬 (Camon) - 판교 아브뉴프랑, 베트남 쌀국수 까몬 (Camon) - 판교 아브뉴프랑, 베트남 쌀국수 2024.08.17 방문, 저녁 아브뉴프랑 방문할 때마다 가보고 싶던 곳. 점심이나 저녁때 쯤 가면 줄서있었어서 들어가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줄이 없어 쉽게 들어갔다.  입구 보면 베트남에 느낌이 물씬. 메뉴가 다양하진 않다. 꼭 있어야하는 요리만 있다. 까몬쌀국수랑, 수육쌀국수, 마라쌀국수, 짜조, 크림새우 이렇게 시켜봤다. 마라는 신메뉴라 여기에 안써있다.    실내도 베트남 느낌이 물씬 난다.  수육쌀국수. 맛이 특별하게 다르진 않은데, 수육이 푸짐하게 올라와 있다.  양지쌀국수. 수육쌀국수랑 비슷하다. 국물이 진하긴 한데, 다른 베트남 음식점 보다 약간 더 베트남식에 가까운 듯.  마라 쌀국수. 마라소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매운듯하면서 시원하다.. 2024. 9. 6.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2024.08.12 방문, 점심 반년만에 방문.타마유라는 개인적으로 테판야키가 더 좋다 ^^; 오늘도 잔뜩 기대. 입구의 꽃이 바뀌었네. 오늘은 우리밖에 없다고 하네. 전세 낸 듯 ^^ 생일카드. 오늘의 음식.벌써부터 설레는 이 재료들. 오늘 요리의 순서. 여름한정 메뉴. 일년에 4번 바뀐다고 한다. 식전 에피타이져. 전복찜에 캐비어 구워지고 있는 민어. 생선 구이, 표고 버섯에 잔뜩 올라간 블랙 트러플.향이 좀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맛있다. 사케 페어링 가장 잘 어울리는 사케라고.. 우측 부터 순서대로 마신다.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라따뚜이.위에는 구운 파마산 치즈. 다음은 랍스터 랍스터에 레몬 소스. 여름향이 나도록 레몬소스로 마무리 하셨다고 한다... 2024. 8. 17.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 용인영덕점, 광교, 동치미 막국수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 용인영덕점, 동치미 막국수 2024.08.11 방문, 점심.  속초에서 한번 방문한 이후로 계속 방문하게 된다..지점이나 가게마다 맛은 다 조금씩 다르긴 하다.. 요거 한 3배쯤 되게 꽤 큰 편. 메뉴는 다 비슷하다.  일단 동치미 부터 나온다. 정식 2인분을 시키면 메밀전이랑 수육이 나온다. 추가로 시킨 만두. 만두 내부가 알차다. 만두가 생각보다 맛있다. 만두 맛집.. 벌써 상이 꽉찼다. 막국수가 마지막으로 나왔네.. 이미 배부른데.. 동치미 부어서 쭉 먹으면 된다. 동치미 맛이 막국수의 맛을 가르는 듯.  수육 소자 하나더. 양은 좀 많이 적다? 속초에서 먹었던 그 맛은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한데.그래도 지난번 분당에서 먹었던 동치미 막국수 집보다는 좀 더 나은 듯. 맛: 3.. 2024. 8. 17.
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마지막. 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2024.08.06 방문, 점심. 이번주가 마지막 영업이라고 한다..앞으로는 디테라스점으로 합쳐져서 영업한다고 한다.가까워서 자주 갔는데.. 아쉽다.. 마지막 사진 이겠지? 메뉴판.마지막인데 뭘먹을까... 식전빵은 계속 바뀐다.지난번 버터소금빵이 더 맛있는 듯. 맥주 먼저 한잔. 오늘도 안심 200g + 채끝등심 300g 마지막이니까 와인도 한잔. 콜키지는 5만원내가 좋아하는 BDM 관자.언제 먹어도 맛있다. 아란치니.안에있는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조금 짭조름해서 와인이 절로 마셔진다 스테이크.미디움 레어.평소보다 겉이 조금더 익혀진 듯. 안심하나 등심하나.역시 맛있긴 한데, 오늘은 마지막쯤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아주 살짝 비린 맛이 난..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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