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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47

스시이도 - 스시 오마카세, 판교 아브뉴프랑 스시이도 - 스시 오마카세, 판교 2024.02.27 방문, 점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시집수많은 스시집을 가봤지만, 분당에서는 여기가 최고긴 한데.. 최근 쉐프들이 자주 바뀌어서 예전만 못하다. 맛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기도 하고.. 입구. 예약시간보다 빨라와서. 맥주한잔. 김은 안주로 주셨다.  시작은 언제나 계란찜 문어. 애피타이저. 순서가 조금 바뀌었네 줄무늬 전갱이    전어. 이건 여기 수도 없이 왔지만 처음 먹어봄. 약간 비린 느낌이 들긴 했다.   오늘은 무화과. 마지막은 역시 계란. 요즘 조금 아쉬워 지긴 하지만. 그래도 분당에서는 괜찮은 곳.다른 곳을 좀 찾아봐야 하나..  맛: 4/5가격: 3.5/5 (점심한정)서비스: 3.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 2024. 3. 4.
영덕강구항 - 미금, 분당, 횟집 영덕강구항 - 미금, 분당, 횟집 2024.02.28 방문, 저녁 미금역에 거의 유일한 횟집. 다른데도 있긴한데 딱히 회식할만한 곳이 없어서 결국 여기로 오게 된다. 미금역 맛집거리에 있긴한데, 주차도 불편하고 주변에 델곳도 없고.. 너무 불편하긴 한데. 어쩔 수 없지.. 광어. 자연산. 자연산이라 비싸긴 한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 술먹어서 그런가 문어랑 골뱅이. 요거 생각보다 맛있다. 술넘어가게 만드는 놈. 독도새우. 맛있는데, 가격이 좀 많이 비싼 편. 대게. 밥을 비벼먹었었나. 기억이 안나네 대구찌개 오늘 먹은 사케. 일본 오사카에서 사온 술인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정미율 43% 였나.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괜찮은 거 였음. 가격은 5500엔. 콜키지 2만원. 현금. 왜 .. 2024. 3. 4.
명품 잣순두부 - 가평, 순두부, 우렁쌈밥 명품 잣순두부 - 가평, 순두부, 우렁쌈밥 2024.03.02 방문, 점심. 주변에 순두부집이 많이 있길래. 지나가다가 방문. 전경 메뉴판. 전골세트 하나, 우렁쌈밥세트 하나 두개 시켰다. 전골세트. 이거뿐 아니라 더덕구이, 전병도 같이 나온다. 우렁쌉밥세트. 순두부, 보리밥, 수육, 우렁, 전병, 더덕구이. 요렇게 야채랑 들기름이랑 넣고 비빈다. 애들 때문에 고추장은 못넣고.. 잣두부. 이건 따로 시켜야 한다. 음식들. 맛은 평범하다. 딱히 감동적이거나 하진 않은데, 가족들끼리 와서 점심먹고 가기 적당한 정도. 두부도 특별하지는 않은데, 간이 많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 듯 싶다. 오히려 간을 적당히 해 놓아서 아이들이 먹기엔 더 좋은 듯 하다. 전골세트도 맵거나 짜지 않아서 먹기엔 딱 좋다. 맛 자체가 .. 2024. 3. 4.
카페 고요재 - 가평, 한옥카페, 아침고요수목원 카페 고요재 - 가평, 한옥카페, 아침고요수목원 2024.03.02 방문, 점심 아침고요 수목원근처에서 식사 후 방문. 건물 전경 그냥 지나가다가 건물이 이뻐보이길래 들어왔다. 너무 추워서 밖에서 먹긴 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 좀 찍더라. 키오스크 주문. 특별한 건 없다. 음료는 평범한데 케익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말렌카 케이크. 근처에도 사실 갈만 한 곳은 많긴한데 언덕위에 있기도 하고, 건물이 괜찮아 보이기도 해서 다들 사진 찍으려 많이 오는 듯 하다. 전망 보면서 먹으려면 와보길. 맛: 2.5/5 가격: 2.5/5 서비스: 2.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 2024. 3. 4.
광화문 미진 - 하남 스타필드, 낙지덮밥, 메밀, 수제비 광화문 미진 - 하남 스타필드, 낙지덮밥, 메밀, 수제비 2024.02.18 방문, 점심 여기 저기 많은 체인점. 낙지덮밥이 먹고 싶어 방문. 메뉴판 밑반찬 밥 + 낙지 수제비는 세트로 시켰었는데, 약간 매콤하다고 하여 고추를 뺐다. 들기름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는 역시 고기리. 여긴 너무 달다 메밀전병. 메밀전병은 매워서 애들 먹긴 어려우니.. 어른만.. 낙지랑, 콩나물이랑 넣고 비벼 먹기. 평범하다. 체인점이 그렇듯 맛집도 체인점화 되면 그냥 평범해 지는 듯 하다. 맛: 2.5/5 가격: 3/5 서비스: 3.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2024. 2. 18.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2024.02.06 방문, 점심 정확히 1년만에 내원.이전엔 저녁에 방문했었고, 오늘은 점심. 타마유라는 방에서 먹는 가이세키랑 닷지에서 먹는 테판야키가 있다. 가이세키는 일식 + 한식 느낌으로 나오고, 테판야키는 일본식 철판요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는 테판야키. 입구 여느 테판이랑 비슷하게, 바로 앞에서 구워준다.이게 너무 좋다 세팅.이름이 써있다. 열어보면 이렇게 편지 하나. 이것도 고급스럽네. 오늘 먹을 재료들. 오늘은 등심으로 해산물을 구워서 계란찜에 올려주신다. 시작부터 너무 맛있네.. 다음은 옥돔. 바삭하게 구워진 옥돔. 밑에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맛이 오묘하다.. 전복을 소금, 미역이랑 같이 익힌다. 이렇게 익힌 전복을 트러플과 함께 올려준..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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