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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47

테판 (Teppan) - 그랜드 하얏트, 테판요리, 철판요리 테판 (Teppan) - 그랜드 하얏트, 테판요리, 철판요리 2024.03.07 방문, 저녁 오랜만에 방문. 그랜드 하얏트가 오랜만이다. 얼마전에 메리어트 방문하고, 철판요리가 또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입구 세팅? 오늘의 코스. 일년에 4번 바뀐다고 한다. 계절마다 바뀌는데, 한번 나온 요리는 다시 안나온다고 한다 오늘의 야채와 트러플. 웰컴요리 3가지. 시작부터 너무 좋다. 아귀: 캐비어가 올라간 오징어 전복 빠삐요뜨. 조리용 비닐에 국물을 넣어 만든 요리. 문어 랍스터 오늘의 한우 안심. 사진 찍을 수 있게 배려해주신다. 한우에 봄나물인 더덕, 두릅, 달래.. 트러플 추가. 많이 주셨다 ^^ 마지막 식사인 볶음밥. 한라봉 디저트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다 ^^ 다 먹고 싶지만.. 몇 개만 주심.. 몇.. 2024. 3. 11.
텐카이 (Tenkai) - 그랜드 하얏트, 꼬치, 일식 텐카이 (Tenkai) - 그랜드 하얏트, 꼬치 2024.03.07 방문, 저녁 그랜드 하얏트의 LL층 맛집 중 하나. 예전에 와보고 두번째 방문. 그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 기억이 안난다.. 텐카이 입구 염통, 모래집, 닭껍질, 은행, 관자.. 이날도.. 더 많이 먹긴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사진이 없네.......... 사실 가격을 따지기 시작하면 가성비 있거나 좋은 집은 아니지만, 서비스 좋고 널찍하게 먹기에 좋다. 보통 일본꼬치집은 좀 아담하고 작아서 불편하기 나름인데 여기는 널찍하니 좋다 맛: 3.5/5 가격: 2.5/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 2024. 3. 11.
해안사골순댓국 - 순대국, 모듬순대, 술국, 강남역, 역삼역 해안사골순댓국 - 순대국, 모듬순대, 술국 2024.03.08 방문, 저녁 그냥 길가다가 순대국이 땡겨서 방문. 아무 생각없이 방문한 곳 새로 생긴 집 같다. 술국 가격에 비해 양도 적고.. 맛도 그냥 뭐 평범하다. 술국은 비추. 모듬한접시 순대, 머릿고기, 편육 요건 나쁘지 않음. 순대도 종류가 다르고 맛도 괜찮다. 머릿고기도 비리지 않고 괜찮음. 편육은 평범. 물론 특색이 별로 없어서 저녁먹으러 가긴 좀 어려울 것 같고.. 3차쯤으로 허전할 때 정도. 맛: 3/5 가격: 2.5/5 서비스: 2/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2024. 3. 11.
모터시티 (Motorcity) - 역삼점, 디트로이트 피자 모터시티 (Motorcity) - 역삼점, 디트로이트 피자 2024.03.08 방문 저녁 역삼 근처에서 뭔가 느끼한게 땡겨서 방문. 예전에 배달시켜 먹어보긴 했는데, 방문은 처음. 아크플레이스 1층. (지하인줄..) 5시에 방문하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다들 아직 퇴근전. 예전엔 메뉴판 복잡하면 뭐먹을까 고민고민 했었는데. 요즘엔 너무 귀찮아서 이것저것 너무 많으면 그냥 물어본다.. 맥주한잔 먼저. 잭슨5 기본 피자. 디트로이트 피자는 사각형이다. 시카고는 원형 딥디쉬 스타일.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제조 공장이 많은 곳이어서, 거기서 나온 철제 사각팬에 피자를 만들다보니 사각형이 되었다고 한다. 미국식이긴 한데, 좀 작다 ^^ 클래식 페퍼로니 피자.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네. 약간 느끼하면서도 짠맛.. 2024. 3. 11.
푸에르코 - 판교, 돼지고기, 이베리코 푸에르코 - 판교, 돼지고기, 이베리코 2024.02.25 방문, 저녁 하누마루, 푸에르코. 예전에는 한우마루 때문에 자주 방문했는데, 지금은 푸에르코 때문에 자주 온다. 푸에르코는 좌측, 한우마루는 우측이었는데, 요즘엔 우측 한우마루 가게먼저 채우고, 부족하면 푸에르코쪽을 채우는 듯 하다. 코로나 이후로 바뀐 듯. 하누마루가 예전에는 너무 맛있고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맛도 점점 없어지고 그냥 주변 소고집이랑 다를 바가 없어짐. 심지어 가격은 2배까지 치솟고.. 가격도 올랐는데 양도 줄어듬.. 진짜 너무해서 요즘엔 소고기 안먹는다. 푸에르코 돼지고기가 상대적으로 싸보여서.. 이거 먹는 중. 이것도 요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조만간 메인 음식점을 옮길 듯 하다. 장사가 잘되서 그런가 예전같지 않네.. 2024. 3. 4.
고다이 - 청담점, 양갈비, 양고기 고다이 - 청담점, 양갈비, 양고기 2024.02.26 방문, 저녁 도산대로 근처에 있는 양고기집. 닷지 형태로 되어 있고, 심지어 룸도 닷지... 세팅 역시 시작은 맥주. 에비수 먹을 고기들. 양갈비, 생살치살, 생등심 내가 고추 넣어먹는 걸 좋아해서. 왕창 시켜서 먹음. 맛있게 잘 구워주심. 참 잘익었다. 쫄깃한게 맛있네 등심도 맛있다. 버섯에 고구마. 간장 계란밥에 생명란구이. 명란구이가 별미 인듯. 양설. 양설은 내가 우설을 좋아해서 한번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두께감이 약간 있긴했는데, 우설처럼 조금 얇게 해줬으면 좀더 좋았을 뻔. 양설. 두께감이 좀 있다보니 살짝 질긴듯한 느낌? 가성비 있는 곳은 아니지만 먹을 만 하다. 청담에 있다는 것 자체가 장점이긴 하다. 그렇다고 다른 곳보다 ..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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