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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타 슬러거 - 내야, T9 오더, 블랙 - 베이지 구보타 슬러거 - 내야, T9 오더, 블랙 - 베이지 구보타 슬러거 T9 는 우리나라 사람이 특히 좋아하는 글러브 패턴. 프로 선수들은 요즘 잘 안쓰는 듯 한데, 김혜성 선수만 유일하게 쓰는 것 같다. 김혜성 선수 모델은 L7. 베이지 -블랙 컬러에 스카이 끈피. 구보타는 탄색이 물론 진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걸 더 좋아한다. T9 는 원래 십자웹으로 하긴 해야 하는데.. 막힌 웹이 더 좋다... 오가사와라 웹 변형인 듯 한데, 김혜성 선수도 이 웹을 썼었다. Aggressive 각인. 교차배색에 스카이 구슬하미랑 파이핑. 슬러거 패치. 개인적으로는 사각 패치보다는 글씨 + Star 패치가 더 이쁘다. 구보타는 글러브 색이랑 패치 색 매치를 참 잘해줘서 좋다. 신형각인 오더품이라 모델명 각인은.. 2024. 4. 2.
미즈노 - 경작 (코우사쿠), 이치로, 외야, 블랙, 플래티넘 미즈노 - 경작 (코우사쿠), 이치로, 외야, 블랙, 플래티넘 미즈노 경작 한문으로는 耕作, 영어로는 kousaku, 우리나라는 경작 혹은 코우사쿠 라고 한다. 전체이름은 키시모토 코우사쿠 (岸本耕作) 미즈노의 글러브 장인 (미트 x) 어렸을 때 부터 미즈노에 입사에 평생 미즈노 글러브만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 스승은 이전세대에 유명했던 쯔보타 노부요시 (坪田信義). 각인은 신의 (信義). 신의작이라고 많이 불린다. 이치로 포프로는 전부 경작이긴 하지만. 그래도 경작 각인 있는 거 하나 소장하고 싶어 구입했다. 이치로는 종류별로 하나씩 모으긴 했다. 연도별 포프로 (아직 못구한게 있긴 하지만..), 포프로 오더품, 경작, 프셀, 하가 크래프트 등등.. 그 중 이건 경작. 그냥 이치로 플래티넘 제품. 딱.. 2024. 4. 2.
슈어플레이 (SurePlay) - 알파디마 (Alpha DIMA), 내야 슈어플레이 (SurePlay) - 알파디마 (Alpha DIMA), 내야 배색이 알록달록해서 한번 구매해봄.. 그래도 예전에는 나름 유명했던 브랜드였었는데 요즘에는 아무도 안쓰는 듯... 알록달록. 오래되어서 색이 약간 바랜건가.. 그래도 최상위 등급인 알파디마. 스티어 하이드로 알려져 있다. 민트- 블루 - 옐로우. SR 마크. 요즘에 나오는 건 실리콘 라벨. 모델명이랑 Made in Japan 각인. 알파디마 각인. 와이드 힌지 타입으로 약간 넓은 패턴.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그리 확 와닿진 않는다. 슈어플레이는 한 15년전쯤 써보고 이번에 중고로 구매해서 써봤다. 가죽은 부드러운 편이라 거의 연식같은 느낌. 실사용으로는 나쁘지 않을 듯. 구보타 물형부 된거 쓰느니 이거 쓰는 게 나을 듯. 가격도 저.. 2024. 4. 2.
제트 (Zett) - 이민호 (LG), 투수, 지급품 제트 (Zett) - 이민호, 투수, 지급품 LG 트윈스 이민호 선수의 지급품이다. LG 자선행사때 나왔던 글러브. 이민호 선수는 그래도 엘지에서 주목도 많이 받고, 관리도 많이 해주고 참 아꼈던 선수인데.... 기대에 비해 참 못한다.. 22년에 승수로는 반짝했지만 ERA 가 영... 지금은 팔꿈치 수술 받고 군대 행.. 아쉽다.. 이민호 선수는 제트 스폰서 인데, 다양하게 글러브를 많이 받은 듯 하다. 컬러, 디자인 모두 다양하고 이쁜 제품들이 많다. 라임컬러의 지급품. 26번. 이민호 자수. 와이드백 형태 + 윙팁. 핑크 컬러 하미랑 끈피, 파이핑으로 포인트. 이런 모양은 일본 후지나미 선수가 쓰는 형태랑 동일하다. 프로용 실리콘 라벨 아쉽게 반짝이는 없다.. 양털은 없다. 프로스테이터스 각인. B.. 2024. 3. 26.
하타케야마 (하닥, Hatakeyama) - 투수, Q-TS 하타케야마 (하닥, Hatakeyama) - 투수, Q-TS 2년 전쯤 처음으로 출시된 하타케야마의 새로운 시리즈. Q 시리즈 지난번엔 포수 미트. 이번엔 투수 글러브. 온라인 매장에 들어가보면 이런 설명이 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매우 부드러운 와규가죽. 하닥은 딱딱한게 특징인데 그거에 정 반대되는 가죽이라는 것이다. 블랙컬러. 웹이 좀 특이하다. 처음 보는 형태 특별한 점은 없다. 손가락 사이에 끈피로 연결되어 있고 이걸 Q힐 이라고 한다고 했다. 요즘엔 이렇게 나오는게 많아서.. 이게 특별한 건지 잘 모르겠다. 하타케야마 실리콘 라벨 양털. Q-TS 모델명 각인. 와규 각인. 久 (구, 오래 머무르다) 일본에서는 Q 시리즈가 아니라 久 시리즈라 한다. 전체적인 모양. 아랫쪽 라디얼 패턴인.. 2024. 3. 26.
미즈노 - 프리미엄 셀렉션, 내야, 오렌지 미즈노 - 프리미엄 셀렉션, 내야, 오렌지 프리미엄 셀렉션 오더. 개인오더 제품. 개인 오더 제품은 오더의 각인이 다르다. 그외 가죽 등등은 샵오더랑 동일하다고 되어 있다. 2019년 쯤 프리미엄 셀렉션은 단종되어 더이상 오더를 받지는 않는다. 아마도 마지막 오더 제품으로 생각된다. 물론. 미즈노 답게 일부 메인 샵 (우리나라 일부, 일본 일부 등) 에서는 아직도 오더가 가능한 것 같긴한데 샵오더 형식으로 하는 것 같다.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순 없고 샵오더로 나온 제품을 사는 정도.. 프셀은 샵오더나 개인오더나 굉장히 한정된 형태 및 컬러로만 나온다. 대부분 비슷한 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패턴도. 효율을 위해서 그랬는지 다양한 컬러의 가죽을 만들기 어려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오렌지 컬러. I 웹 M..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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