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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 제주, 카페, 빙수 앨리스 - 제주, 카페, 빙수 2024.07.19 방문, 점심. 제주에서 마지막으로 빙수 한번 더 먹고 싶어서 제주시에 있는 실타래 빙수 찾다가 방문했다. 여기도 근처에 주차장 없으니.. (있긴한데 자리가 협소.) 실내. 2-3인분 녹차오름빙수며칠전 먹었던 실타래 빙수 정도는 아닌데, 오름을 형상화한 빙수.이거 사진은 작아보이는데, 실제로는 무지 크다. 깜짝 놀랄 정도..녹차 시럽이랑, 팥도 같이 준다.굳이 녹차 시럽을 뿌릴 필요는 없을 듯.. 맛은 생각한 그 녹차 맛이긴 한데. 일단 양이 많아서 ^^ 좋네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2024. 8. 3.
올래국수 - 제주, 고기국수 올래국수 - 제주, 고기국수 2024.07.19 방문, 점심 고기국수집.공항 근처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공항 근처라 그런지 사람도 무지 많고, 웨이팅도 꽤 심하다. 웨이팅만 봐도.. 맛집의 기운이.. 사인종이가 벽면을 가득 채웠다.공간은 협소한데, 테이블 배치를 최대한 많이 해놓은 듯. 메뉴는 고기국수 하나.이런거 맘에 든다.  고기가 가득 올라간 국수. 생각보단 양이 많다. 국수의 면발도 쫄깃하고 맛있다.고기도 두툼하고 면도 맛있고. 국물은 연한 맛과 진한 맛이 어우려져서 맛있다. 같이 나온 김치랑 먹으면 최고. 처음 와본 고기국수집인데, 너무 괜찮았다.국물이랑 국수, 고기 모두 맛있고 맛있는 음식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고.  맛: 3.5/5가격: 4/5 서비스: 3/5   ** 모든.. 2024. 8. 3.
중문 신라원 말고기 - 제주, 중문, 말고기 중문 신라원 말고기 - 제주, 중문, 말고기 2024.07.18 방문, 저녁. 제주도 왔겠다, 최근에 안먹어본 말고기 한번 먹으러 가보자 해서.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신라원으로 방문 했다. 예전에 먹었던 곳은 없어졌는지 못찼겠어서, 그나마 평이 괜찮아 보이길래 방문 했다. 말고기랑 흑돼지 둘다 전문으로 하는 듯 하다. 말고기는 정식으로만 파는 듯.  기본 세팅. 시작하면 말 육회랑, 사시미가 나온다. 일반 소고기 육회나 사시미 보다는 조금 더 질기다. 조금 퍽퍽한 느낌.식용으로 키운 말이라 아마 이정도 일 듯.. 일반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마블링은 조금 덜하다. 등심이랑 뱃살. 뱃살은 일반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지방이 많은데, 사장님 피셜 저게 젤 맛있다라고..보기에는 지방이 너무 많아 보여서 좀.. 그렇.. 2024. 8. 3.
원앤온리 (One and Only) - 제주, 서귀포, 안덕, 카페, 브런치 원앤온리 (One and Only) - 제주, 서귀포, 안덕, 카페, 브런치 2024.07.18 방문, 오전.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음식 뿐 아니라 전망으로도 유명하다. 주차장 부터 남다르다. 동남아 온줄... 주차를 하고 카페까지 1분 걸어야 한다. 건물도 이쁘다. 실내는 전망때문에 유리창에 의자랑 테이블이 쭉 붙어 있다. 일단 커피 부터.여기도 주문부터 음식 나올때 까지 상당히 오래 걸린다. OAO 버거. 기본 버거다. 당근 튀김이 특색있는 맛을 만드는 듯. 아보카도 샌드위치.이건 딱히 특별한 건 없었다. 흑돼지 토마토 파스타. 미트볼이 맛있다. 소스맛은 평범. 순살치킨아침부터 치긴이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  음식 자체는 나쁘지 않긴한데, 그래도 여긴 맛난거 먹으러 오는 곳은 아닌 것 같고 ^.. 2024. 8. 3.
낭만 팥집 - 제주, 서귀포, 팥빙수 낭만 팥집 - 제주, 서귀포, 팥빙수 2024.07.17 방문, 저녁. 여름엔 역시 빙수.생각보다 팥빙수 집에 없어서 한참 찾았다. 입구. 근처 주차장에 좁으니.. 잘 찾아야 한다. 실내는 아담하다.다양한 빙수가 있다. 견과류 팥빙수 하나, 낭만 팥빙수 하나. 견과류를 많이 올려주셔서 푸짐하다. 아마도 연유? 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하지 맛있다. 낭만 팥빙수는 기본인데. 팥이 맛있어서 그런지 달달한게 참 맛있다. 두개 비우고 나서..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 결국 1인 1빙수.양은 많은 편이 아니라서 혼자 하나씩은 먹어야 좀 양이 찰 듯.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2024. 8. 3.
중문 고등어 쌈밥 - 제주, 중문, 서귀포, 고등어 쌈밥 중문 고등어 쌈밥 - 제주, 중문, 서귀포, 고등어 쌈밥 2024.07.17 방문, 저녁. 오늘 저녁은 고등어 쌈밥으로.제주도에 일주일 있으면서 안 먹어본걸로 찾다보니 고등어까지 왔다.이상하게 회는 별로 안땡겨서 횟집 빼고 알아보다 보니..리뷰도 많고, 평도 좋은 것 같아서 왔다. 건물도 크고, 주변에 장미 정원으로 유명하더라.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 땐 장미가 안필 때라... 보진 못했다.  이렇게 장미가 많이 핀다고 한다.무지 크다고 하던데 못봐서 아쉽..그 옆에 다른 종류의 나무들도 많다. 들어가면 과일파는 곳이 나오고, 지나가면 앉을 자리가 나온다.우리가 휴가철이 아닐 때 와서 그런지 가는 음식점 마다 한가하다 ^^; 기본찬. 여기는 메뉴가 있긴한데, 시킬 종류가 딱히 없다. 그냥 묵은지 고등어 쌈..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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