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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by LifeHobby 2024. 8. 17.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2024.08.12 방문, 점심

 

반년만에 방문.

타마유라는 개인적으로 테판야키가 더 좋다 ^^;

 

오늘도 잔뜩 기대.

 

입구의 꽃이 바뀌었네.

 

오늘은 우리밖에 없다고 하네. 

전세 낸 듯 ^^

 

생일카드.

 

오늘의 음식.

벌써부터 설레는 이 재료들.

 

오늘 요리의 순서. 여름한정 메뉴. 일년에 4번 바뀐다고 한다.

 

식전 에피타이져. 전복찜에 캐비어

 

구워지고 있는 민어.

 

생선 구이, 표고 버섯에 잔뜩 올라간 블랙 트러플.

향이 좀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맛있다.

 

사케 페어링

 

가장 잘 어울리는 사케라고.. 우측 부터 순서대로 마신다.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라따뚜이.

위에는 구운 파마산 치즈.

 

다음은 랍스터

 

랍스터에 레몬 소스. 

여름향이 나도록 레몬소스로 마무리 하셨다고 한다. 

 

초당 옥수수 스프.

이거 너무 맛있따........ 달달하니 ..

 

채끝등심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에 구운마늘하나 올려서 소금에 찍어먹으면 살살 녹는다.

 

산낙지 볶음밥.

 

마지막은 푸딩 디저트.

이것도 너무 맛있다.. 원래 푸딩 같은 거 잘 안먹는데, 요건 참을 수 없는 맛이다. 

 

마지막 생일 축하 디저트 ^^

 

타마유라는 테판야끼가 최고라고 생각...

하얏트 테판이랑 더불어 타마유라 테판야끼는 정말 최고.

 

 

 

맛: 4.5/5

가격: 3.5/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