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2024.05.01 방문, 점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부쳐스컷도 맛있긴 한데, 스테이크 하나만 봤을 땐 여기가 더 맛있는 듯.그러고 보니 매번 점심에만 방문하는 듯 한데, 여긴 점심 - 저녁 메뉴의 차이가 없다. 예약은 필수 런치 스페셜이 있긴 하지만, 시키는 건 스테이크. 아이랑 온건 처음인데, 식판이 따로 있다. 식전빵. 이건 종종 바뀐다. 이번엔 버터소금빵. 오늘도 역시 등심 + 안심. New York Strip & Filet Mignon.최소 주문 단위가 있다. 안심은 200 단위로, 등심은 300단위인데 100단위로 추가 가능. 관자. 이게 지난번에도 있었었나.. 기억이 안나네.바삭하게 잘 익혀준다. 한쪽만 바삭하게...
2024. 5. 4.
더 플레이스 (The Place) - 피자, 파스타, 아브뉴프랑, 판교
더 플레이스 (The Place) - 피자, 파스타, 아브뉴프랑, 판교 2024.03.23 방문, 저녁 판교 아브뉴프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점이긴 한데 사실 여기서 처음봤다. 이번이 세번째인데, 이전에 글을 썼는 줄 알았는데 안썼었네.. 원래 블루밍가든이 있던 곳인데, 비슷한 컨셉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블루밍가든 좋았었는데... 실외, 실내 거의 비슷한데 살짝만 바뀐 듯 하다. 알리오 올리오. 아이들 먹게 맵지않게 해줘서 좋다. 고급스런 맛은 아니지만 아이들이랑 먹기 좋은 오일 파스타. 크랩 로제 리조또. 크랩쉘에 게살 치즈 그라탕이 들어있어서 껍질을 뒤집어서 꼭 빼먹어야 한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약간 느끼한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딱이다. 하프앤하프. 포르마지오, 마..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