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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러브3

옥택 (타마자와) - 미트 옥택, 타마자와 - 미트 옥택, 타마자와 미트는 미트계에서는 나름 유명하다. 미트 장인인 사가와 씨가 제작하는 포수 미트이며, 매우 딱딱하고 가벼운 걸로 유명하다. 제트의 사토씨와 더불어 미트계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하타케야마 미트를 좀 써보다 보면, 사토작 미트나 사가와작 미트도 한번쯤 써보고 싶은 욕구가 든다. 물론 내가 포수를 보지 않기에 이걸들고 실사를 해본 건 아니지만 가벼운 사용기 정도만 적어보고자 한다. 옥택이라고 써있는 것도 있고, 타마자와라고 써있는 미트도 있다. 이건 선택인듯. 흰색 배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사실 모양에서 특별한 점은 없다. Handmade 와 Made in japan 글씨가 보인다. 옥택 포구면. 포구면에도 옥택 각인이 박혀있다. 새거 샀는데.. 왜 찍힘이 있.. 2024. 1. 12.
도나이야 - 내야, 야마다 테츠토 오더 DJIM 도나이야 - 내야, 야마다 테츠토 오더 DJIM 도나이야는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메이커이다. 일본에서는 비교적 유명한 편이긴 한데 특별한 마케팅을 하는 것 같진 않다. 프로 선수들도 딱히 많이 사용하진 않고.. (야마다 테츠토만 유명한 듯) 글러브가 시즌별로 주로 한가지 색으로만 나오는 듯 하다. 도나이야 내야 글러브는 대부분 야마다 테츠토 모델만 나오는 듯 하다. 올스타 모델도 그렇고. 색은 퍼플 - 블랙, 그리고 화이트 끈피 웹모양도 야마다 모델과 동일한 모양. 오더글러브라 자수..(내이름은 아니다.) 레드와 퍼플. 화이트 하미 및 끈피. 중간에 마타 도나이야 엠블럼. 자수처리 되어 있다. 특별한 맛은 없다. 마감은 훌륭하다. 입수부는 블랙 포구면에 도나이야. Made in japan 새끼에는.. 2024. 1. 10.
사토작 (Satoh) - 포수미트, 오렌지-블랙 사토작 포수미트 제트, 아디다스 글러브의 책임자 및 고문을 했던 사토 의 브랜드이다.본인의 이름을 딴 포수미트. 제트를 나오면서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었고, 아디다스의 고문을 하면서 아디다스에서도 사토의 글러브를 소량 제작하여 판매 하였다.  사토작 글러브 및 미트는 오직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성품은 없고 오더로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달에 몇개 나오지 않습니다.. 가격도 꽤 비싼편. 내야를 살까, 미트를 사볼까 하다가 미트가 좀더 유명한 것 같아 미트로 구매.매우 딱딱한 걸로 알려져 있다. 오렌지 - 블랙 배색가죽은 매끈하고 좋다.세토 가죽으로 알고있는데, 확실하진 않다. 마감은 어디하나 흠잡을 때 없이 완벽하다. 사토작 로고.자수처리 되어 있다. 입수부.Per..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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