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키즈 풀빌라 - 가평, 키즈 펜션

 

킹덤 키즈 풀빌라 - 가평, 키즈 펜션 

 

2024.04.07 - 09 방문.

 

키즈 풀빌라의 원조격.

워낙 유명하다길래..

 

입구.

생각보다는 좀 멀었다. 가평에서도 한참 들어가야하고 언덕도 많이 넘어야하고..

 

들어가면 인포메이션을 꼭 거쳐야 한다.

 

아이들이 노는 곳 답다.

 

언덕이 상당히 심하다... 건물자체가 전부 컨테이너 박스로 만들어 진 듯..?

 

입구는 선물 리본.

 

안에는 이렇게 놀이 기구가 있다. 

집안에서 놀기에 딱 좋다.

 

실내 수영장. 약간 좁다..

 

방 1. 패밀리 침대

 

화장실 1. 

 

방2. 여기에도 화장실 같이 있다. 

저 침대가 문제였는데....... 진심 너무 불편하다. 

매트리스가 물컹한 것도 문제인데 여기다가 무슨 방수포를 깔아놔서 움직일 때 마다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다. 진심 최악이었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바닥에서 잠.

 

부엌.

가운데에는 고기 구울 수 있게 되어 있다. 

환풍도 잘되고 나쁘지 않음.

소독기도 있고, 정수기도 있고..

 

요정도 베란다.

 

무인 카페.

무인이라 싸고 좋네.

 

편의점도 무인.

 

원래는 수영장이 있는 공간인데, 날씨가 아직 추워서 덮어놓은 듯.

축구만 계속했다... 힘들어 죽는 줄..

 

키즈 놀이터가 상당히 커서 좋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키즈 놀이터 1. 여긴 좀 작다. 좀 더 어린애들 놀기 좋은 곳.

 

위쪽의 놀이터는 공사중인 듯..

 

 

유명한 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아쉬운 키즈 풀빌라.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가 넓어서 그래도 신나게 놀기엔 좋다. 수영장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대신 운동장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안하는 곳도 있고 아쉽긴 하다.

 

만들어진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시설이 약간은 낙후되어 있다. 그렇다고 수리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그래도 약간은 아쉬운 정도. 가장 아쉬운 건 침대. 이건 좀 심했다.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는 정도라..

내가 늙어서 예민해진 건가...

 

그래도 놀이터도 크고, 바로 옆에 카페도 있고. 아이들 데리고 오기엔 나쁘지 않다.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