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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모자이크 (MOZAIQ) 가회 (뤼미에르) - 종로, 가회동

by LifeHobby 2024. 4. 13.

 

모자이크 (MOZAIQ) 가회 (뤼미에르) - 종로, 가회동

 

2024.04.09-10 방문.

 

모자이크 (MOZAIQ) 라는 회원권을 구매하고, 홍천은 3번정도 갔었는데, 종로는 이번에 처음.

가회동 모자이크가 모자이크 중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한다. 

 

회원권은 10일권이 있어서 크게 부담되진 않는다.

아난티는 방문시마다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지만 모자이크는 방문과 관계없이 월 결재를 한다. 구독서비스 처럼.

 

 

걸어서 가게되면 모자이크 가회 라는 글씨를 볼 수 있다.

 

입구. 가회동 답게 한옥집으로 만들어졌다.

 

주차장으로 가게되면 이렇게 주차장 입구를 볼 수 있다. 

아쉬운건 약간 높은 차는 들어갈 수가 없다.

 

밖에서 본 정문 입구.

바로 옆은 별채

별채가 따로 떨어져 있어서 아쉬운점 반, 좋은점 반.

 

별채는 2인이 간신히 잘 수 있는 정도.

 

한커플 정도 와서 잘 수 있을 듯 하다.

작은 부엌도 있다.

 

본채.

 

ㄱ 자로 되어 있다.

 

들어가면 부엌.

깔끔하다. 가장 먼저 지어졌다고 하는데, 늦게 지어진 홍천보다 깔끔하고 깨끗하다.

 

거실. 소파와 티비.

 

한옥집의 천장은 아름답다. 조명도 잘해놔서 보기 좋다.

 

침실 1

 

화장실. 여기만 욕조가 있다.

 

드레스룸.. 딱히 필요는 없는데.

 

침실 2. 깃털컨셉인가?

 

화장실2. 여긴 다소 좁다. 화장실 3개에 전부 다이슨 드라이기.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주차장이랑 연결.

 

지하에 홈바가 있다. 너무 좋다.... 집에 있었으면...

 

카드, 노래방,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카드를 즐길 순 있는데.. 아무도 카드를 못해서 바로 덮었다.

 

바로 옆은 얼음 제조 기기.

 

야경을 안 찍을 수 없어서..

너무 이쁘네..

 

며칠 정도 묵었어야하는데 아쉽다.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한잔.

바가 있는데 안 먹을 수 없지..

 

홍천에 비해서 여기가 좀더 퀄리티가 좋다.

다른 곳도 좀 잘 만들어줬으면..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