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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코 랜드 테마 파크 - 제주, 조천, 테마 마크

by LifeHobby 2024. 7. 24.

에코 랜드 테마 파크 - 제주, 조천, 테마 마크

 

2024.07.15 방문

 

아이들 데리고 놀만 한 곳.

제주시에서 한라산쪽으로 좀 들어가야 있다.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일찍 가는 것이 좋을 듯.

입장권은 미리 인터넷에서 사서 가는 것이 더 좋다. 

 

내가 방문한 날은 비가 좀 와서.. 제대로 놀진 못했다.

 

입구.

 

메인 역에서 부터 기차를 타고 출발.

한바퀴 다 돌면 끝난다. 중간중간 내려서 그 근처를 걸어다니면서 놀면 된다. 

놀이기구가 딱히 있진 않지만 그래도 몇몇 있긴한데 거의 산책하면서 노는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에코랜드 마스코트랑도 사진 찍고..

 

기차는 생각보다는 커서 널널하게 앉을 수 있다.

 

기차타고 한 정거장씩 가면 된다.

 

첫번째 정거장인 에코브리지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레이크사이드역으로 갈 수가 있다.

중간에 호수도 나오고 탈 것들도 있다.

 

호수에 오리배랑 모터보트 등이 있다.

 

스카이 바이크도 탈 수 있는데.. 이걸 못타서 조금 아쉽다.

 

중간에 잔디밭. 

여기서 놀아도 될 듯.

 

 

오리배 타는 곳. 타행히 전동으로 움직인다.

 

걷다 보면 두번째 역인 레이크 사이드 역으로 올 수가 있다.

 

중간에 쉴 수 있는 카페.

 

걸어다닐 수 있는 정원.

 

두번째 역에서 세번째 역인 피크닉 가든 역으로 가는 중

중간에 라벤더 숲이 보인다. 

 

피크닉 가든 역에 내리면 아이들 타는 놀이기구가 있다. 

아쉽게 비와서 못탔다.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긴 한데. 여긴 솔직히 너무 작아서 15분 정도면.. 애들도 지겨워 한다..

 

다시 역에서 기차를 타면 마지막 역인 라벤더 가든 역.

 

역에서 내려서 그래도 꽤 걸어야 한다. 대략 5분에서 10분사이 정도.

걷다보면 라벤더 가든이 나온다. 

 

여기는 꽤 이쁘다. 비 안오고 그랬으면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할 법도 한데. 오래 못있어서 살짝 아쉬웠음.

 

여긴 상당히 넓어서 돌아나니기도 힘들 듯..

 

마지막으로 비오는 날의 라벤더.

 

아이들하고 놀러 다니기 괜찮은 곳. 

비만안오면 더 좋고. 특히 기차 좋아하는 아이면 최고 일 듯 하다. 

다만 애들이 좀 크거나 하면 놀이기구가 딱히 없어서 약간 아쉬울 순 있다.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였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협찬 x / 광고 x).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