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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노형수퍼마켙 - 제주, 미디어아트 전시장

by LifeHobby 2024. 7. 24.

 

노형수퍼마켙 - 제주, 미디어아트 전시장

 

2024.07.14 방문

 

제주시에서 갈만 한 곳을 찾다가 방문.

유명하다길래 와봤는데. 솔직히 너무 실망..

내가 예술가가 아니라서 실망한 것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겠다.

 

건물은 무지 크다.

 

들어가면 입구는 좌측에 있다.

 

정면에는 물건파는 곳과, 음료 마시는 곳이 있다.

 

 

입구에 들어가다 보면. 이런 글이 있다.

컨셉인거 같긴한데....... 

난 이거 보고. 첨에 오 재밌겠다.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입구. 여기서 설명듣고 들어간다. 

설명해주는 사람이 뭐라고 설명해 주는데. 랩을 한다. 주저리주저리 들리지도 않는데, 잘 안들린다고 하니, 그러면 들어가지 말랜다.... 어쩌라는 건지. 그럼 와서 보라고 하던지, 말을 똑바로 하던지.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하나 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 

여기까지 보면, 오~ 뭔가 있나 보다 하는데.

정말 이게 끝.

 

전부 흑백으로 꾸며져 있는 줄 알았더니. 저기 공간 딱 하나만 흑백. 

나머지는 그냥 미디어 아트. 

이럴꺼면 뭣하러 입구에 저런 컨셉을 잡았나 모르겠다. 그냥 미디어 아트 공간이라고 하면 되지.

시간여행 어쩌구 하는데, 그냥 저기 하나만. 만들다가 말았나.

이 정도면 돈받으면 안될 듯..

 

큰 광장에서 그냥 화면만 틀어줌...

 

중간에 이런 공간 하나 더 있고. 

뭐 그냥 중간에 형형 색색 빛 나오는 곳 두세개정도 더 있다. 

 

어쨌든 결론적으로는 돈내고 들어갈만한 가치는 없다.

진짜 할 거 없거나, 전공하시는 분들은 가도 된다..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였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협찬 x / 광고 x).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