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 용인, 에버랜드, 자동차 박물관

by LifeHobby 2024. 7. 31.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 용인, 에버랜드, 자동차 박물관

 

2024.07.28 방문

 

아이랑 놀러가지 좋은 곳이라고 해서 방문했다.

날이 더워 실내에서 노는 곳을 찾다 보니 딱 좋아보였다.

얼마전 제주 자동차 박물관도 갔었는데, 비교도 할 겸 방문했다.

 

자동차 박물관 전경. 주차장이 가깝게 있어서 너무 좋은 듯.

자동차로 주차장 들어갈 때 입장권을 끊기 때문에 입구에서 야간 딜레이가 있다. 

 

밖에 공원도 있어서 뛰어 놀기도 좋다. 다만 지금은 너무 더워서..

 

입구 옆 자동차 전시.

 

RC 카 레이스를 할 수 있는 곳.

 

여기 오면 여러 재밌는 것들이 있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드론, RC카, 헤리티지 드라이브 등...

이건 빠르게 매진 되기 때문에 오자마자 이거부터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을 먼저하고 돌아다니자.

 

 

입구에 장난감 파는 곳. 미니카를 사면 조립해서 돌려볼 수 있다.

 

엔진 전시랑 카페.

 

드론 날릴 수 있는 곳인데, 예약해야 한다. 비용은 천원.

 

 

 내부로 들어가면, 자동차 전시가 나온다. 

물론 여기는 일부만 있고, 대부분은 2층에 있다.

 

아이들 타는 놀이기구.

이건 여기서 카드로 결재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이게 예약이 제일 길다. 

가마 제품이네.. 이거 사고 싶었는데... 움직이는 걸로 봐서는 6축 으로 보인다. 

모니터는 아마 50인치나 48인치. 나중에 게임할 시간좀 생기면 꼭 사봐야지.

 

안쪽에 체험나라 들어가면 미니카 조립실이 있다. 물론 밖에도 있는데, 안쪽은 트랙이 바로 옆에 있어서 돌려보기 쉽다.

 

 

꽤 크다. 큰거하나 작은거 하나 있는데, 잘 만들어 놓은 듯.

 

우리도 조립하나 해서 돌려봤다.

모터 성능이 좋아서 자꾸 튕긴다...

 

배 전시도 있다.

 

2층에는 더 다양한 자동차 전시장이 있다.

 

2층에는 다양한 자동차가 있으며, 실제로 타볼 수도 있다. 물론 다 타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일부 타볼 수 있는 차들이 있다. 

클래식카를 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꼭 2층은 가보는 걸 추천한다.

 

밖으로 나가서 헤리티지 드라이브를 해볼 수 있다. 

 

올드 벤츠. 

뒷자리가 넓어서 4명이 마주보고 앉을 수 있다.

 

그 다음은 어린이 교통 나라.

 

여긴 아이들 교통 안전 교육을 하는 곳인데 넓지 않아 금방 볼 수 있다. 밖에서도 걸어다니면서 구경 할 수 있는데, 더워서 지금은 좀 어렵다...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기 비교적 좋은 곳이다. 

타볼것도 많고 할 것도 많고. 물론 해볼께 시간이 짧긴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도 없어서 좋다. 

 

한번 다 도는데 대충 3-4시간 이상 걸리니 넉넉히 시간잡고 와야 할 듯.

 

 


** 모든 여행지는 직접 예약하여 방문하였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협찬 x / 광고 x).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