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MOZAIQ) 노일 (다락) - 홍천, 풀빌라

 

모자이크 (MOZAIQ) 노일 (다락) - 홍천, 풀빌라

2024.01.14~16 방문

 

모자이크 (MOZAIQ) 라는 회원권을 구매하게 되어서 올해 처음으로 방문.

회원권은 10일권이 있어서 크게 부담되진 않는다.

아난티는 방문시마다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지만 모자이크는 방문과 관계없이 월 결재를 한다. 구독서비스 처럼.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홍천의 모자이크 노일.

그 중에서 다락이랑 첨방을 가족끼리 같이 방문.

 

이 글에서는 다락을 올려보겠다.

 

 

입구는 이렇게. 처음 가면 헷갈릴 수 있다.

 

맨 아래쪽이 첨방, 그담이 모닥, 제일 위에가 다락.

첨벙이랑 다락은 벽을 하나 두고 거의 붙어 있어서 가족이 여러명이면 한번에 예약해서 가도 좋다.

 

 

 

다락에서 바베큐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

8명이 앉아도 충분히 남을 공간인데 우리는 추워서 실내에서 먹었다. 고기만 밖에서 굽고

 

온수풀.

추운날에도 온수풀이 가동되서 김이 모락모락.

 

실내에서 바로 나올 수 있는 창문.

 

벽돌 건물.

큰 통유리로 되어 있어 홍천강 전망이 1, 2층 모두 잘 보인다.

 

부엌이랑 실외 바베큐 굽는데가 연결되어 있다.

실내에는 조리대, 정수기, 세탁기도 다 구비되어 있다.

며칠 지내도 편할 듯.

 

아기 식탁. 티비 등 없는게 거의 없다.

 

2층 올라가는 계단

 

2층 메인 룸.

여기 전망에 최고.

 

침대. 전망을 볼 수 있도록 방석도 있다.

 

화장대?

 

메인룸에서 차마실 수 있도록 티팟이랑 잔.

 

2층 화장실.

2층 서브방 사진이... 없다.. 다음에 다시 올려보겠다.

 

밖에서 모닥불.

불멍까지 할 수 있어서 최고.

 

 

회원권 가격에 월별 결제금액을 포함하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니지만 홍천에서 괜찮은 펜션을 힘들게 찾는 것 보다는 여기로 오는게 나을 듯하다. 

아난티나 5성급 호텔 느낌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풀빌라 펜션이다. 

앞으로도 여러 곳이 추가 된다니 기대해 볼만 하다.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