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정스테이 - 제주, 애월, 키즈풀빌라
2024.07.13 - 16 방문
올해 여름 휴가는 제주도.
일주일 중 첫 3박은 제주시 근처의 풍정스테이에서 머무르기로 했다.
제주 공항에서 비교적 근거리의 키즈 풀빌라로 예약을 했다.
빌라형 풀빌라는 너무 별로 인 것 같아서 독채형으로 빌렸다.
앞으로도 독채형으로만 갈 예정이긴 함..
가장 큰 장점은 "카니발"을 대여해 준다는 점. 공항 픽업은 기본.
렌트하는 것도 일인데 이걸 대신 해주니 너무 좋긴 했다.
독채형 두개 중에 B 타입. 조금 더 큰 곳이었다.
입구.
아쉽게도 문이 고장나있어서.. 여닫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입구 옆.
깔끔하게 잘 지는 듯 하다.
독채를 바라보는 전경.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 펜션은 처음 ^^;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다.
크기가 작진 않다. 꽤 크다.
나름 이쁜 조경. 뭐를 상징했다라고 했는데..
독채에서 바라보는 마당. 좌측에 바베큐장이 있다.
바베큐장이 있긴 한데 사용해 보진 못했다.
마당 밖의 풍경.
야자수. 알로에 등등. 조경이 이쁘다.
야외 수영장. 꽤 크다.
물도 따뜻해서 애들이랑 놀기도 좋다. 다만 여름이라 벌레가 좀 많아서 약간 불편..
수영장 옆. 밀림이다.
실내는 이쁘게 잘 되어 있다. 거실은 아이들 놀이터.
잘 꾸며 놓은 듯.
6인용 식탁. 아기의자 2개.
소독기, 전자레인지. 토스터기랑 드롱기 커피머신. 이거 자꾸 에러나서 잘 안된다..
주인이 레고 매니아 인 듯.
세탁기랑 건조기. 이게 있어서 너무 편했다.
와인 냉장고. 이건.. 공간낭비 같긴한데..
조리대. 좀 너무 크긴 하다.
방2. 숲속 뷰.
기둥이랑 천장 디자인이 이쁘다.
화장실 2. 깨끗하고 이쁘다.
히노키 탕? 인 듯한데 바닥부분이 벌써 낡아서 좀 아쉬웠다.
방1. 여기가 메인 방인 듯. 장도 이쁘고 잘해놨다. 스타일러도 있고.
마당뷰가 이쁘다.
침대는 너무 푹신한 편.
화장실 1. 여기도 같은 디자인. 화장실이랑 방 구성은 둘이 똑같다.
거실에서 바라본 뷰. 밖에는 바로 수영장이 보인다.
제주시 근처에서 놀려면 이 곳이 좋긴한데, 약간 멀긴하다.
물론 그만큼 펜션 상태나, 수영장, 실내외 디자인, 서비스 등이 좋긴하다. 대신 좀 비싸다.
애들 이유식도 매일 아침 챙겨줘서 더더욱 만족스럽긴 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갔을 때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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