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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2024.02.06 방문, 점심 정확히 1년만에 내원.이전엔 저녁에 방문했었고, 오늘은 점심. 타마유라는 방에서 먹는 가이세키랑 닷지에서 먹는 테판야키가 있다. 가이세키는 일식 + 한식 느낌으로 나오고, 테판야키는 일본식 철판요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는 테판야키. 입구 여느 테판이랑 비슷하게, 바로 앞에서 구워준다.이게 너무 좋다 세팅.이름이 써있다. 열어보면 이렇게 편지 하나. 이것도 고급스럽네. 오늘 먹을 재료들. 오늘은 등심으로 해산물을 구워서 계란찜에 올려주신다. 시작부터 너무 맛있네.. 다음은 옥돔. 바삭하게 구워진 옥돔. 밑에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맛이 오묘하다.. 전복을 소금, 미역이랑 같이 익힌다. 이렇게 익힌 전복을 트러플과 함께 올려준.. 2024. 2. 8.
더형제 - 강남점, 횟집 더형제 - 강남점, 횟집 2024.02.06 방문, 저녁 노량진 수산시장의 형제상회에서 런칭한 횟집.사실 형제상회를 안가봐서..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해서 회식 겸 내방.  그렇다고 한다.. 세팅. 심플하다. 시작은 간결하게.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4인기준. 다양하게 나온다. 나쁘진 않다.과메기도..   물회 마지막은 역시 튀김이지..  마지막엔 트러플 아이스크림도 있다.. 와인 콜키지가 2만원 있긴 한데. 한두개 정도는 먹을 만 하다.논현역에 있으니 이정도는 감안해야지. 그래도 방으로 되어 있고,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은 아니라 나름 괜찮은 편이긴 하다. 회가 거기서 거기긴 한데, 그래도 나름 횟집 치고는 친절한 편이다.아쉬운 건 추가로 시킬 수 없다는 것.. (좀 많이 먹는 편이라.. 양이 많지는 않.. 2024. 2. 8.
스시이도 - 스시 오마카세, 판교 스시이도 - 스시 오마카세, 판교 2024.01.30 방문, 점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시집수많은 스시집을 가봤지만, 분당에서는 여기가 최고 최근 쉐프들이 자주 바뀌어서 예전만 못하다.  시작은 언제나 계란찜 오늘은 문어.  국물 한번 나오고  에피타이져 오늘은 줄무늬 전갱이 부터 시작. 단새우에 내장. 우니  참치 단새우로 앵콜. 녹차 아이스크림.처음 맛보는 아이스크림. 마지막은 역시 계란.  여기는 최애 단골집. 요즘에 저녁때 못가서 아쉽긴 한데 가성비로는 점심이 최고  맛: 4.5/5가격: 4/5 (점심한정)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2024. 1. 31.
MOM, 엠오엠 - 솥밥, 스키야키, 이자카야 MOM, 엠오엠 - 솥밥, 스키야키, 이자카야 2024.01.29 방문, 저녁 판교, 알파리움에 있는 음식점 두번째 방문. 지난번에 나쁘지 않았어서 친구들과 함께 한번더. 입구. 이젠 헷갈리지 않는다. 오늘은 스페셜 코스. 할인해준다고 해서 사케도 하나. 식전 요리. 계란찜 핫슨. 반시계 방향으로 먹고 가운데는 마지막. 사시미. 오늘은 각자 나오네 관서식 스키야키. 익는 중. 다먹고 부족해서 한우 타르타르 연어 아보카도 치킨 난반 스페셜 코스긴 한데. 역시나 양은 적다..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 맛: 3.5/5 가격: 2.5/5 서비스: 3.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 2024. 1. 31.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경기점, 신세계백화점, 투움바, 오지치즈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경기점, 신세계백화점, 투움바, 오지치즈 2024.01.28 방문, 저녁 오랜만에 방문한 아웃백. 예전에는 스테이크 먹으려고 왔었는데. 지금은 투움바 먹으러 오는 듯. 메뉴들이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안바뀌는 것 중 하나가 투움바. 예전엔 고급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그래도 살찌는 맛. 항상 시키는 오지치즈. 점점 양도 줄고, 치즈도 줄고.. 베이비 백립. 오랜만 아웃백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오고싶을 때가 종종 있다. 달달한 백립. 느끼한 투움바. 옛날에 느꼈던 그런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왔을 때 후회하진 않는다. 맛: 3/5 가격: 3.5/5 서비스: 3.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 2024. 1. 31.
미즈노 - 올스타 2021 한정판, 내야, 다이버시티 블루 미즈노 - 올스타 2021 한정판, 내야, 다이버시티 블루 2021년도 올스타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다. 도쿄 올림픽 한정과 겹쳐 다이버시티 블루 (Diversity blue) 컬러. 이때에는 글러브만 나온 것 같다. 다른 제품은 못 찾겠다. 대부분의 올스타 한정모델은 연식으로 나온다 (사실 경식용은 거의 본적이 없다. 프로지급용 외에는) 가죽은 크레스트 하이드로 알고 있다. 등쪽은 로베니카 에나멜 재질. 내야 사카모토 하야토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네이비 가죽에 네이비 색상의 에나멜. 다이버시티 블루 컬러라고 한다. 무늬도 들어가 있다. 미즈노 런버드 마크도 2021년 한정인 다이버시티 블루 라벨. 난 이게 참 이쁜듯. 전부 실로 되어 있어서 모든 라벨이 다 조금씩은 다르다고 한다.. 손등쪽도 전부 같은..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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