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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선생 - 아브뉴프랑, 판교점, 베이징덕 덕후선생 - 아브뉴프랑, 판교점, 베이징덕 2024.03.19 방문, 저녁 자주 오는 곳 중 하나. 베이징덕도 맛있는데, 다른 음식들도 괜찮은 편.음식들 간이 대체로 쎈편이라 호불호가 좀 갈릴 순 있는데, 대부분은 만족하는 편.친구들이랑 같이 왔을 때 후회한 적은 없다. 베이징 덕은 그냥 와서는 먹을 순 없고 미리 예약해야 한다. 적다.. 이건 반마리. 한마리를 먹고 추가로 시키긴 했는데 그래도 많진 않다.물론 야빙에 싸먹으면 배가 부르긴 한데.. 베이징덕을 먹고, 남은 부분은 튀김으로 해서 먹으면 맛있다.상당히 짜고 맵게 튀겨져 나오긴 한다. 매운 맛은 고추 매운 맛은 아니고 마라 매운 맛 향미새우도 괜찮은 요리. 일식 요리의 단백한 튀김맛은 아니지만, 중식 특유의 향이 베어있는 맛.  동파육. 내가 .. 2024. 3. 26.
미즈노 - 프리미엄 셀렉션, 내야, 스플렌디드 오렌지 미즈노 - 프리미엄 셀렉션, 내야, 스플렌디드 오렌지 프리미엄셀렉션. 단종오더이긴한데, 아직도 생산이 된다. 심지어 이번에 나온 프리미엄셀렉션 오더는 좀 바뀌었다. 24년 신모델. 샵오더는 아니고 개인오더 제품. 스플렌디드 오렌지 컬러에 경첩웹 엄지에 이렇게 프셀각인이 생겼다. 날개모양도 아니고 왕관모양 각인과 함께. 프셀 오더 다시 시작하려고 그러나.. 일반 글러브랑 동일한 모양에 후지타 커버. 요즘에는 후지타 커버가 유행인듯? Made in Japan 5DNA 모델도 아니고 트리플 X 모델도 아닌데, 미즈노 로고를 엄지손가락 쪽에 옮겨놨다. Premium selection order 모양이 많이 바뀌었다. 날개모양도 좀있고, 왕관모양도 좀 있고.. 예전 프셀 개인오더는 아래와 같은 모양이었다. 샵오더.. 2024. 3. 19.
푸에르코 - 판교, 돼지고기, 이베리코 푸에르코 - 판교, 돼지고기, 이베리코 2024.03.16 방문, 저녁 하누마루, 푸에르코. 며칠전에 방문하고 돼지고기 먹고싶어서 다시 방문. 다시 와보긴 했지만.. 다시 느끼는 건 이제 그만 올 때가 되어가는 듯.. 갈빗살이랑 꽃목살. 안먹어 본걸로 시켜봤다. 매번 황제살이랑 플루마만 시켰었는데 다른 것도 한번 먹어봐야지. 꽃목살은 그냥 이름만 꽃목살인 듯.. 그냥 목살이랑 다르다고 해서 시켜봤더니 영.. 갈빗살은 쫄깃하니 나름 괜찮음. 다음엔 항정살. 이것도 그냥 평범. 폭탄 계란찜. 삼겹살도 없어지고. 먹을만한게 딱히 없어서 갈빗살로만 오늘은 쭉.. 딱히 더 할말은 없지만. 서비스도 후져지고.. 참 옛날의 그 느낌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체인점화 되면서 점점 많이 변해가니 안타까울 뿐... 2024. 3. 19.
버드나무집 - 우면산점, 서초동, 갈비탕 버드나무집 - 우면산점, 서초동, 갈비탕 2024.03.17 방문, 점심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버드나무집. 저녁땐 고기먹으러오고, 점심엔 갈비탕 먹으러 온다. 본점이나 우면산점이나 가고 싶은데로 가면 될듯. 우면산 점이 주차가 좀더 편했던 것 같다. 기본 세팅. 기본 찬들 나오고. 상추 겉절이. 이거 먹다보면 계속 먹게 된다. 본격적으로 갈비탕. 보면 알겠지만, 양이 상당히 많다. 어렸을 땐 혼자 다 먹긴 했는데, 이제는 와이프랑 둘이 한그릇 해야 한다. 모양보면 알겠지만, 정확하게는 갈비탕은 아니다. 마구리부위. 국물도 사골이 잘 우러나와서 그런지 진하고 맛있다. 갈비도 오랫동안 끓여진 거라 적당히 부드러우며 질기지 않다. 고기가 뼈막이랑 같이 분리가 되어서 이빨에 좀 끼긴 하는데, 그래도 깨끗하게 발.. 2024. 3. 19.
Glove Studio Ryu, 글러브 스튜디오 류 모음 준케이 글러브랑 같이 제일 좋아하는 류 글러브. 모으다 보니 준케이 보다 이게 더 많네. 이것도 웬만한 건 거의 있다. 한정판, 오더판 등등 이것도 한번씩은 글을 써야하는데.. 류 가죽도 정말 최고. 미즈노 하가 (포프로 포함). 류. 준케이. 이거 세개가 내가 본 글러브 중에서는 최고 인 듯. 2024. 3. 16.
준케이 글러브 모음 준케이 떼샷 한번 촬영해 봤다. 미즈노는 너무 많아서 찍을 수가 없다... 뭔가 빠진게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아직도 준케이는 올려야 할 글러브가 많네. 웬만한 한정컬러는 구한 것 같은데. 가지고 싶은 것 중 못 구한게 크리스마스랑 KARASU (까마귀) 컬러. 개인적으로 준케이 롱피크 에디션은 정말 가죽 최고다.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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