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선생 - 아브뉴프랑, 판교점, 베이징덕, 중식당
덕후선생 - 아브뉴프랑, 판교점, 베이징덕, 중식당 2024.06.25 방문, 저녁 판교에서 자주 오는 중식당. 좋아하는 곳이 몇개 있는데, 요즘에는 여기를 제일 많이 오는 듯 하다. 베이징덕도 맛있는데, 다른 음식들도 괜찮은 편.음식들 간이 대체로 쎈편이라 호불호가 좀 갈릴 순 있는데, 대부분은 만족하는 편.친구들이랑 같이 왔을 때 후회한 적은 없다. 유린오징어. 맛있긴 한데 좀더 바삭했으면 더 좋았겠다.양은 조금 적은 편. 마라새우.통새우를 튀기고 마라랑 같이 준다. 알싸하고 강렬한 맛이다. 새우 통째로 먹어야 한다. 늘 먹는 쯔란갈비. 항상 맛있긴 한데, 간이 너무 쎄서 많이는 못먹는다. 요즘 양이 좀 줄어든 듯하다.. 베이징덕 한마리.맛있겠다... 껍데기가 먼저 나오고 살코기가 나온다. 껍..
2024. 7. 26.
더 플레이스 (The Place) - 피자, 파스타, 아브뉴프랑, 판교
더 플레이스 (The Place) - 피자, 파스타, 아브뉴프랑, 판교 2024.03.23 방문, 저녁 판교 아브뉴프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점이긴 한데 사실 여기서 처음봤다. 이번이 세번째인데, 이전에 글을 썼는 줄 알았는데 안썼었네.. 원래 블루밍가든이 있던 곳인데, 비슷한 컨셉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블루밍가든 좋았었는데... 실외, 실내 거의 비슷한데 살짝만 바뀐 듯 하다. 알리오 올리오. 아이들 먹게 맵지않게 해줘서 좋다. 고급스런 맛은 아니지만 아이들이랑 먹기 좋은 오일 파스타. 크랩 로제 리조또. 크랩쉘에 게살 치즈 그라탕이 들어있어서 껍질을 뒤집어서 꼭 빼먹어야 한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약간 느끼한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딱이다. 하프앤하프. 포르마지오, 마..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