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펠리체 델피노- 강원도 고성, 설악산

 

소노 펠리체 - 강원도 고성, 설악산

 

2024.06.02~04 방문

 

워낙 유명한 곳이라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일년만에 방문한 곳.

 

물론 아주 옛날부터 오긴 했지만, 최근엔 작년이랑 올해 왔다.

지난번엔 소노 펠리체 빌리지로 방문해서 단독형 건물이었고.

이번엔 신축 건물인 소노 펠리체에 묵게 되었다.

 

여기는 이름이 다 비슷해서 너무 헷갈린다 ^^;;

 

건물 전경을 찍진 못했는데, 오션 플레이 건물이다.

 

체크인 데스크, 엠브로시아. 신축건물이라 깔끔하다.

 

우리는 동관 서관 중 서관으로 배정 받았다. 뷰는 울산바위 뷰.

 

여기서 차한잔 해도 좋을 듯.

 

거실이랑 부엌이 일자로 배치.

꽤 커서 두 가족이 머물기에도 괜찮다.

 

온돌방 1

 

제일 큰 방과 화장실.

 

두번째 큰방과 화장실.

 

대체로 방도 크고 만족스럽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깔끔.

 

이 방은 온천수가 나오는 대형 자쿠지랑 직접 연결되어 있다.

 

대형 자쿠지는 애들 놀기에도 좋다. 선배드? 도 있다.

왜 있는지는 잘..

 

소노펠리체의 큰 장점. 부엌이 커서 와서 요리해 먹기에도 좋다.

 

거실도 넓고 좋다.

 

소문에는 동관이 더 좋다고는 하는데, 서관에서도 너무 잘보인다. 

대만족!!!

 

해 지기전 울산바위. 장관이다.

 

다른 건물. 하늘이 너무 이쁘다.

 

낮에 촬영한 울산바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만족.

 

소노문 앞에서 촬영한 울산바위.

 

울산바위만 무지 많이 찍은 듯..

오션 플레이.

하루종일 놀아도 괜찮다..

 

실외도 6월에 개장해서 놀기 좋다. 전부 오픈 한건 아니지만.

 

지난번에 겨울에 왔을 땐 딱히 놀만한게 별로 없어서 심심했는데, 확실히 여름에 오니 놀 것도 많고 여행다닐 것도 많고, 숙소내에서도 놀만한게 많아서 좋다.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