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2024.08.06 방문, 점심.
이번주가 마지막 영업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디테라스점으로 합쳐져서 영업한다고 한다.
가까워서 자주 갔는데.. 아쉽다..
마지막 사진 이겠지?
메뉴판.
마지막인데 뭘먹을까...
식전빵은 계속 바뀐다.
지난번 버터소금빵이 더 맛있는 듯.
맥주 먼저 한잔.
오늘도 안심 200g + 채끝등심 300g
마지막이니까 와인도 한잔. 콜키지는 5만원
내가 좋아하는 BDM
관자.
언제 먹어도 맛있다.
아란치니.
안에있는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조금 짭조름해서 와인이 절로 마셔진다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
평소보다 겉이 조금더 익혀진 듯.
안심하나 등심하나.
역시 맛있긴 한데, 오늘은 마지막쯤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아주 살짝 비린 맛이 난다.
안 좋은 것들이 남아있는 건가..
아쉽네..
맥앤 치즈와 트러플 감자튀김
최애 사이드.
언제와도 후회 없는 곳이긴 한데.
이번에는 맛이 살짝 변했어서 조금 아쉽긴 했다.
다시 디테라스 점 가면 좀 낫지 않을까 싶다.
맛: 3.5/5
가격: 3/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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