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2023" HoF 한동희 / A2K-DH25 GM

 

 

윌슨 2023" HoF 한동희 / A2K-DH25 GM

한동희 GM 모델이다. 무자수 모델이라 선수 자수는 없다.

 

원래 구입예정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사게 되었다.

 

 

받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는 이쁘다. 

센시티브 레더, 스네이크 스킨의 조합.

 

 

콜롬비아 블루, 네이비, 레드 컬러의 조합이라 하는데, 이 콜롬비아 블루 컬러가 생각보다 많이 이쁘다.

웹 모양도 다른 선수들에서 볼수 없는 스타일에 스네이크 스킨이 적용되어 있어 특별한 것 같다.

 

 

콜롬비아 블루 컬러가 사진으로는 나타내기 어렵다.

사진에서는 하늘색에 가까워 보이는데, 그보다는 옅은 색깔이다.

듀얼 웰팅에 네이비 및 탄 스네이크 스킨

골드 컬러 바인딩이 이쁘다.

 

개인적으로는 잘린 하미 보다는 구슬 하미가 훨씬 좋다. 

좀 오래 쓰면 잘린하미는 금방 더러워 져서 관리가 더 어렵다.

 

 

레드 컬러의 입수부

12인치

 

 

센시티브 레더 각인과

A2K-DH25 GM 의 모델명 각인.

 

 

새끼 손가락엔 각인이 없다.

 

 

윌슨 설명으로는 New flatform 이라고 한다. 

 

잘 이해는 안가지만 기존의 최정 선수 패턴이랑 거의 비슷한데 크기만 살짝 커진 느낌이긴 하다.

황재균 선수 패턴 보다는 조금 넓어서 내 스타일이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수비할 땐 12인치가 좋고, 캐치볼이나 연습 할 땐 11.5인치가 좋다..

11.5인치로 수비하면 자꾸 알깐다...

 

 

개인적으로는 한동희 선수 모델은 어쩌다가 사게 되었는데, 올해 막상 뜯어보니 올해 나온 HOF 글러브 중에 제일 이쁘다. 크기나 패턴도 맘에 든다. 자수 모델이었으면 좀더 좋았을 듯 한데 나중에 골글 받으면 그때 별단 자수 모델 하나 구입해 보고자 한다.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