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밤 - 파인 다이닝, 강남, 미슐랭 1스타

솔밤 - 파인 다이닝, 강남, 미슐랭 1스타

 

2024.04.03 방문, 저녁.

 

원래 도산대로 쪽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옮긴 듯 하다. 

엄태준 쉐프의 솔밤이라고 했는데 내가 방문한 날에는 출근 안한듯..

병원에서 수술 받는데 집도의 없는 느낌..?

뭐 어쨌든 맛이야 비슷할 테니.

 

 

입구

 

들어가면 드로잉룸이라고 간단하게 간식같은 음식을 먹고 본 음식먹는 곳으로 들어간다.

여기서는 샴페인 한잔.

 

항정살. 적당히 구워지고 같이 나온 소스에 찰떡.

 

참치. 연어알과 잘 어울린다.

 

오리. 얇게 나와서 오리같진 않다. 

 

랍스터. 바삭한 과자와 함께 잘 어울린다. 

 

들어가면 널찍한 공간.

열린 주방

 

솔방울과 함께 세팅.

오늘의 메뉴

 

 

오늘의 와인 페어링

 

광어, 단새우와 동치미 국물. 

 

가리비에 캐비어를 올려준다. 뭐에 담근 캐비어라고 했는데.. 근데 요건 좀 잘 안 어울렸다. 가리비가 약간... 내스타일은 아닌 듯..

 

옥돔.

 

전복, 죽순, 보리밥?. 

 

입가심 한번 하고.

 

돼지 안심. 처음에 순대인 줄 알았는데, 잘라보니 안심.

특별한 맛은 없다.

 

채끝등심.

지난번 샬라댕앰버시랑 비슷한 컨셉. 훈연.

 

채끝등심 두조각..

 

젓가락 선택하고.

 

선택한 젓가락으로 히든 요리. 젓가락은 집에갈 때 준다.

 

디저트 1

 

디저트 2. 기념일이면 글도 적어준다.

 

마지막 디저트 3.

 

좋은 분위기에 서비스까지 좋다. 

하지만 그에 비해 음식은 개성넘치고 아름답긴 한데 맛은 좀 아쉽다.

특히 가격에 비해서는..

 

분위기랑 서비스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을 듯.

 

 

맛: 3/5

가격: 1.5/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