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댕 앰버시 (Saladaeng Embassy) - 경리단길, 이태원, 프랑스, 태국 요리, 스테이크
2024.01.23 방문, 저녁
이태원, 경리단길 쪽에 위치한 프랑스? 태국? 요리.
검색에는 프랑스로 나오긴 하는데 둘다 있는 듯.
경리단길이 좀 복잡해서 차로 가기엔 다소 부담이 있다. 좁다.
발렛을 해주긴 한다..
입구.
잘 꾸며놓은 듯.
Galaxy 랑 이벤트 중이라 Galaxy Studio 라고 적혀 있는 듯.
밖에 전경은 이렇게 되어 있다.
홍보 메인 사진. 딱히 감흥은 없다.. 원래 수영장이었나. 일층 실내는 가정집을 개조한거라 좀 작은 느낌.
2층 올라가는 길. 룸에서 보이는 밖은 그냥 그렇다.
가리비 관자 프라이. 튀긴 관자랑 새우에 자몽이 올라가서 상큼하다.
갑오징어 얌운센
이것도 태국 퓨전 요리 느낌.
우니 파스타.
솔직히 너무 적었다 이건...
수비드 문어 초리조 리조또.
큰 문어가 있긴한데.. 딱히
뇨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
특별히 다른 곳 보다 더 맛있진 않다.
안심스테이크.
미디엄으로 주문. 약간 미디엄 웰던 느낌인 듯 한데 소스가 특이해서 생각보다는 괜찮다.
태국 퓨전 느낌이라 향신료가 있어 일반 스테이크 생각하면 잘 안맞을 듯.
채끝 스테이크.
이건 좀 비싸긴 한데 일단 비쥬얼에서 합격.
무슨 티박스 같은걸 들고와서 열어주는데 훈연 향기와 함께 스테이크 등장.
맛은 그냥 스테이크지만.. 일단 비쥬얼과 향에서 생각보다는 감명깊었다.
양이 적어.. 한번에 두개.
마지막으로 디저트 겸 생트러플 감튀.
이건 갤럭시 이벤트 하면 주는 디저트.
기대했던 것에 비해 약간 부족하긴 했다. 에피타이저나 파스타 류, 그외 음식은 평범한 퓨전 음식.
스테이크가 생각외로 괜찮긴 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추천할 만한 건 아닌듯.
먹고 싶다면 안심스테이크가 그나마 가격대에 괜찮은데 채끝은 비쥬얼과 향은 끝내주는 것에 비해 너무 비싸다.
채끝을 먹고 싶다면 스테이크 전문점을 추천.
맛: 3.5/5
가격: 2/5
서비스: 3/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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