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칼라 (La Scala) - 파라다이스, 영종도, 파스타, 피자
2024.01.22 방문, 저녁
파라다이스 시티에 머물면서 방문한 곳.
부페나 다른 음식점 보다는 아이가 먹을 만 할 것 같아서 선택했다.
요즘 부페는 못가겠다..
파라다이스 호텔 건물에서 아트 스페이스 가는 길목 중간에 위치.
조식 부페 옆이다.
호텔 건물 내부에 있어서 역시 웅장하다.
요즘은 층고 높은게 이뻐 보이더라..
내부는 룸, 닷지, 테이블 모두 있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돔페리뇽.
먹고 싶다..
세팅. 아이들은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세팅해 준다.
여기서 약간 감동^^;
식전빵. 버터가 맛있더라
포르치니 버섯 피자.
먹물 페투치니 파스타. 페투치니에 랍스터. 토마토 소스에 잘 어울린다.
봉골레 파스타. 굵은 면 생면을 이용한 오일 파스타.
오랜만에 먹어본 맛있는 오일 파스타. 역시 해산물은 오일이랑 잘 어울린다
생각보다 양이 좀 있었다.
둘이 다 못먹음. 애야 뭐 좀 밖에 안먹지만.
파프리카로 만든 피클이 음식이랑 참 잘 어울려서 피클조차도 다 먹었다.
물론 호텔이라 가격이 상당하긴 하지만 직원들 서비스도 너무 좋고 맛도 좋아서 오랜만에 기분 좋게 먹은 듯 하다.
집에서 멀어서.. 음식점만 오긴 힘들겠지만 파라다이스 방문 할 땐 다시 와도 괜찮을 듯.
맛: 4/5
가격: 2.5/5
서비스: 4.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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