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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스타 워커힐 서울 (Vista wakerhill) - 광장동, 호텔, 스튜디오 스위트

by LifeHobby 2024. 2. 18.

비스타 워커힐 서울 (Vista wakerhill) - 광장동, 호텔, 스튜디오 스위트

 

2024.02.17 방문

 

 

오랜만에 방문해보는 워커힐.

그랜드워커힐이랑 더글라스 하우스는 가봤었는데, 비스타 워커힐은 처음.

 

사실 워커힐은 피자힐 때문에 많이 오긴 했다. 명월관도 가끔.

더 예전엔 Re:Bar 였나, 데이트 하려고 많이 갔었다.

지금은 1층에서 16층으로 옮겼다고 한다.. (없어진 줄...)

 

그랜드 워커힐 전경.

 

13층.

 

침대 추가 하나 했는데도 꽤 넓다.

 

화장실. 꽤 넓다.

 

둥근 침대. extraKing 보다 넓은 듯한 느낌.

 

욕조도 크다.

친절하게 다 채우는데 45분 걸린다고 써있다.

 

어매니티는 록시땅.

 

지하에 무슨 전시를 하는 듯.

 

4층 스카이야드.

족욕할 수 있는 공간. 낮에가면 사람이 적다

 

나가서 먹기 힘들어서 룸서비스 시켰는데, 생각보단 양이 많다.

대신 좀 비싼 편...

 

오랜만에 와보긴 했는데, 역시 나쁘진 않다.

전망이 산 전망이라 조금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괜찮다.......

 

스튜디오 스위트 방은 생각보다 넓어서 4명이서 충분히 쓰고 남을만한 크기.

 

파라다이스에 비하면 사실 딱히 이 안에서 할 껀 수영장 정도 밖에 없어서.. 심심하긴 한데

큰 방을 잡았어서 그런지 넉넉하게 좋았다.

주변에 서울 구경하거나 한강 뷰 즐기기엔 좋은 곳.

애들이랑 놀껀 딱히 없으니.. 그건 아쉬움. 

애들이랑 놀 땐 파라다이스가 훨 나음.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