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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붓처스 컷 (butchers cut)- 판교, 아브뉴프랑, 스테이크

by LifeHobby 2024. 7. 31.

 

붓처스 컷 (butchers cut)- 판교, 아브뉴프랑, 스테이크

 

2024.07.08 방문, 저녁.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자주가는 스테이크집.
여기는 스테이크 뿐 아니라 요리 종류가 더 많아서 여러명이 올때는 부처스 컷을 더 좋아한다. 

 

식전 샐러드.

여기선 꼭 콥샐러드를 먹어야 한다.

 

깔라마리 튀김. 적당히 잘 익혀진 것이 참 맛있다.

 

피쉬 앤 칩스.

이것도 튀김 옷이 적당히 두껍고 부드러운 것이 참 맛있다. 양이 좀 적은게.. 아쉽지만.

 

내가 좋아하는 맥앤치즈. 찐한 맛이 좋다. 

 

스피나치.

미국에서 이거 시키면.. 이거만 먹어도 배 터질 만큼 나오더라..

 

T-Bone. 티본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

등심과 안심을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덜 부드러운 듯..

 

점보 쉬림프 칵테일. 

라임을 뿌려먹으면 상큼하다.

 

마지막 디저트. 

 

몇 달만에 와봤는데, 요즘에 손님들이 좀 줄었는지 한가하다. 

예전엔 북적북적 했었는데.. 인기가 좀 떨어졌나..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좋아하는 곳이라 일년에 몇번은 방문한다..

 


맛:
 3.5/5

가격: 3/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