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 프리미엄 셀렉션, 내야, 오렌지
프리미엄 셀렉션 오더.
개인오더 제품. 개인 오더 제품은 오더의 각인이 다르다.
그외 가죽 등등은 샵오더랑 동일하다고 되어 있다.
2019년 쯤 프리미엄 셀렉션은 단종되어 더이상 오더를 받지는 않는다. 아마도 마지막 오더 제품으로 생각된다.
물론. 미즈노 답게 일부 메인 샵 (우리나라 일부, 일본 일부 등) 에서는 아직도 오더가 가능한 것 같긴한데 샵오더 형식으로 하는 것 같다.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순 없고 샵오더로 나온 제품을 사는 정도..
프셀은 샵오더나 개인오더나 굉장히 한정된 형태 및 컬러로만 나온다. 대부분 비슷한 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패턴도. 효율을 위해서 그랬는지 다양한 컬러의 가죽을 만들기 어려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오렌지 컬러. I 웹
Mizuno pro 각인.
개인 오더 제품은 이렇게 열쇠고리를 준다. 글러브 사진과 함께.
기성품이랑 동일한 형태.
이바타 라인과 미즈고 신형 로고.
특별한 건 없다.
프셀은 이 각인이 특별하다.
Premium Selection Order.
생산일자 각인.
단종 직전 거의 마지막 오더 제품.
사카모토 패턴. 5mm 업.
프리미엄 셀렉션은 한번 써보지 않으면 모를 듯.
특히 길 잘든 프셀은 포프로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조작감도 좋고 가죽도 부드럽고, 가볍다.
하가 크래프트 제품 중 테네셔스 프로 킵 제품이랑 부드러움은 비슷한데 그보다 조금 더 얇고 가벼운 느낌.
개인적으로는 하가 제품 중 포프로 킵 제품보다는 프셀 가죽이 좀더 좋은 느낌.. 물론 컬러마다 다르긴 하다..
프셀 제품은 구할 수 있으면 일단 구해서 써보는 것 추천.. 너무 비싸게는 말고.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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