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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프로 - 어센틱 모델

미즈노 - 포프로, 이치로 (鈴木一朗), 2016년 한정판 (스오)

by LifeHobby 2025. 9. 2.

미즈노 - 포프로, 이치로 (鈴木一朗), 2016년 한정판 (스오)

 

이치로 2016년 한정판.

2015년에 이어서 2016년에서 스오 컬러로 포프로가 출시되었다. 

 

왜 이때는 출시가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51개 한정으로 코우사쿠가 제작해서 판매했다.

 

코우사쿠 작이라 그런지, 가격은 2016년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 했다.

참고로 이치로 포프로는 항상 코우사쿠가 직접 제작한다.

 

마이애미 시절의 이치로 글러브.

 

아크릴 케이스가 좋은데, 이상한 박스에 넣어줬다. 

최근에는 다시 아크릴로 바뀌긴 했지만..

 

코우사쿠가 만들었다고 한다.

 

영롱하다.

 

이탤릭체의 이치로 자수.

이건 오더로도 만들 수 없다. 오직 포프로 에서만.

신형 웹

 

실리콘 플래티넘 라벨

 

이치로 패턴

 

엄지쪽엔 특별한 각인이 없다.

 

새끼 손가락 쪽에 2016 년 모델 각인

 

포프로 각인 + 코우사쿠 각인

 

일반 경작 각인이랑 다르다. 이치로 포프로에서만 볼 수 있는 by Kousaku.

 

2019년 은퇴 작 보다는 그렇게 희소성이 높진 않지만, 그래도 구하긴 어렵다. 

 

M라벨 이치로 지급품 / 2009년 포프로 레플 / 2013년 이치로 지급 및 실사품 / 2015년 포프로 레플 / 2016 포프로 레플 / 2023 이치로 지급품

 

 

541 g 이다. 2015년의 596g 보다는 좀더 가볍다. 

착수했을 땐, 프리미엄 셀렉션 느낌이랑 비슷한데, 가벼운 프셀느낌 이랄까.

실제 이치로 프셀 무게는 663g 이니, 무려 100g 이나 차이가 난다.

 

실사품은 535g 인데, 이거가 무게가 거의 비슷하니, 아마도 16 년  레플은 실지급품이랑 거의 똑같이 만들지 않았을 까 싶다.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