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 포프로, 내야, 다카마쓰 와타루 (高松 渡, Wataru Takamatsu) 지급품, 2021
21년에는 주니치에서 활약을 했었고, 23년에 세이부로 이적했다.
사실 현재도 그렇게 뛰어난 능력의 선수는 아닌 것 같다. 세이부에서 내야 보강이 필요해서 데려온 유틸리티 선수.
프로 지급용 글러브로 구입하긴 하였는데,
생각보다 글러브가 너무 괜찮았다.
여러 포프로 글러브를 보았지만, 가죽 컨디션 / 질 / 가벼움 등이 이 글러브를 따라가진 못했다.
웹 이름을 모르겠다.
오가웹 변형인가?
선수 이름 자수
일본내 지급품에는 포프로 자수가 없다고 하는데.. 있네?
미즈노 로고.
21년 9월 제작품
각만 잡혀있는 상태.
사진에서 잘 보이지는 않는데, 정말 가볍고 가죽도 윤이 난다. 특별한 오일링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죽의 질이 너무 좋았다. 끈피도 유들유들한게, 느낌도 정말 좋다.
선수가 좀 더 잘했으면 아마 굉장히 좋은 글러브로 유명해졌을 수도.
실사하기엔 정말 최고의 글러브 중 하나라 생각.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낌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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