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우랩 - 한우 오마카세

 

 

모퉁이우랩 - 한우 오마카세

 

2023.12.04 방문, 저녁

 

역삼동 센터필드 2층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예전에 방문했었는데, 와봤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입구 보니 생각났다. 입구 사진을 안찍었네..

 

 

여기서 구워준다.

이전에도 이 방이었는데 똑같다. 와인잔은 Mark Thomas 와 Riedel.

난 리델이 더 좋다.

 

 

자리 세팅

앞에서 고기가 식지 않도록 해준다.

 

 

 

내자리.

 

 

오늘의 샴페인

페리에 주에

 

 

오늘 먹을 한우, 블랙 트러플, 북해도 우니

이렇게 보면 양이 많은데. 먹고나면 왜 적지

 

 

애피타이져

김밥처럼 말린게 맛있네..

고기 위 우니도 

 

뭐라고 설명해 줬는데, 기억안난다.

 

이것도 맛있었다.

이름은 잘 기억 안난다.

 

 

우설 구이. 두꺼운 우설은 다른 곳에선 찾아보기 어렵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네.

 

 

버섯.. 

 

 

 

술먹으면서 들어서. 잘 기억이 안난다. 이것도 맛있었다.

 

 

살치살

 

 

글라스 Change.

 

 

 

 

다음 고기위에 올라올 화이트 트러플

무지 비싸다.

 

 

한입!

살살 녹는다. 화이트 트러플의 향은 언제나 너무 좋다.

 

입가심

 

 

어마어마한 양의 트러플 및 등심의 조합

글쓰는데 생각난다..

 

 

국수

 

 

고기 샌드위치. 마지막 고기인데 정말 너무 맛있다.

 

예전에 삼성동 모퉁이우에서 먹어보고 반했는데, 여기서도 역시 만들어 준다.

삼성동 모퉁이우는 더이상 안한다고 한다.

 

 

마지막 식사

 

 

모퉁이우가 없어져서, 거긴 못가고 센터필드의 모퉁이우랩으로 왔다.

한우 오마카세가 비싸긴 한데 중간중간 나오는 음식도 맛있어서 한우만 계속 먹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다.

평소에 자주 오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기념일에 와서 먹거나 중요한날 와서 먹기 좋다.

 

요즘 한우 오마카세가 유행이라 여기저기 많긴 하지만 그래도 여긴 다음에 다시 올만한 곳

 

 

맛: 4.5/5

가격: 2/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