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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모자이크 (MOZAIQ) 노일 (첨벙) - 홍천, 풀빌라

by LifeHobby 2024. 5. 19.

모자이크 (MOZAIQ) 노일 (첨벙) - 홍천, 풀빌라

2024.01.14~16 방문

 

모자이크 (MOZAIQ) 라는 회원권을 구매하게 되어서 올해 처음으로 방문.

회원권은 10일권이 있어서 크게 부담되진 않는다.

아난티는 방문시마다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지만 모자이크는 방문과 관계없이 월 결재를 한다. 구독서비스 처럼.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홍천의 모자이크 노일.

그 중에서 다락이랑 첨방을 가족끼리 같이 방문.

 

이 글에서는 첨벙을 올려보겠다.

 

 

입구는 이렇게. 처음 가면 헷갈릴 수 있다.

 

맨 아래쪽이 첨방, 그담이 모닥, 제일 위에가 다락.

첨벙이랑 다락은 벽을 하나 두고 거의 붙어 있어서 가족이 여러명이면 한번에 예약해서 가도 좋다.

 

여기는 모닥.

모닥만 따로 있고, 좀더 크다.

 

첨벙 입구.

첨벙을 단층으로 되어 있다.

 

대신 인피니트 풀?

여기도 온수풀이라 김이 모락모락 난다. 물이 따뜻하니 좋다.

 

여름에는 저 침대 위에서 쉴 수 있겠다..

 

입구.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티 공간.

 

화장대?

 

침실.

조금 작다

 

화장실은 왜 두개지..

 

욕조있는 화장실.

 

샤워부스만 있는 화장실.

 

부엌 겸 식탁

 

티비가 있는 거실.

여기 뷰도 홍천강이 바로 보여서 아주 좋다.

수영장도 바로 보이고.

 

 

밤에 촬영한 건데 화질이 좀 떨어지네. 

모닥불에 오로라 가루 뿌리니 파란 불로 보인다.

군고구마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인스타 갬성인가..

 

 

 

회원권 가격에 월별 결제금액을 포함하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니지만 홍천에서 괜찮은 펜션을 힘들게 찾는 것 보다는 여기로 오는게 나을 듯하다. 

아난티나 5성급 호텔 느낌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풀빌라 펜션이다. 

앞으로도 여러 곳이 추가 된다니 기대해 볼만 하다. 

 

 

 

 

** 모든 여행지는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장소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