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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프로 - 어센틱 모델

나이키 - 샤도 엘리트 제이, 투수, 존 레스터 (Jon Lester) 지급품

by LifeHobby 2024. 3. 4.

 

나이키 - 샤도 엘리트 제이, 투수, 존 레스터 (Jon Lester) 지급품

 

Jonathan Tyler Lester

Jon Lester

 

MLB 에서 유명했던, 좌완투수.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 은퇴는 세인트루이스에서 했다.

 

월드 시리즈 우승 3회 (2007, 2013, 2016)
올스타 5회 (2010, 2011, 2014, 2016, 2018)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2016)
워렌 스판 상 (2016)
내셔널 리그 승리 1위 (2018)

 

특히 빅게임에서 잘해서 빅게임 피쳐라고 불렸다. 

 

존레스터는 나이키랑 윌슨의 스폰을 받았었다. 이건 그중 나이키 글러브.

 

존레스터의 사인이 웹에 있다. 블랙 컬러의 글러브

 

Jone Lester 34 각인.

 

약지의 레드 컬러.

 

HRL WWL CEL. 뭔지 모르겠다. 

 

블루 & 레드의 나이키 라벨.

 

정품인증. 

미국에서 산건 이렇게 인증 딱지가 종종 붙어있다. 

선수취향 때문인건지 이건 내피가 LPS 가 아니라 가죽이다. 

 

사도 (謝道,  사례할사 길도)

일본어로는 샤도, Sha/do 이렇게 영어로 쓰더라.

 

Vapor elite j 가 최고 등급인데, 엣지 등급이 바로 아래 등급.

J 가 있으면 경식 없으면 연식.

 

프로 지급용은, 이렇게 써있는 경우도 있고 아무 글씨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건 그때그때 다른 듯.

 

 

엄지엔 각인이 없고, 새끼에는 일본산 각인이 있다. 

가죽은 tender kip 인듯 하다. 다른 프로용처럼 더 가볍거나 부드럽거나 하지는 않다.

 

전형적 좌투용 글러브.

우투 글러브보다 좀더 쥐어 짤 수 있게 되어 있는 듯 하다. 다른 회사의 좌투 글러브도 전부 비슷..

좌우가 다른건가...

 

MLB 선수용 글러브는 이거랑 롤링스 두개 밖에 없는데, 프로 지급용이라고 특별히 다르게 제작하는 것 같지는 않다. 기성이랑 동일한 걸 쓰는 듯 하다. 일본선수나 우리나라 선수는 좀 특별하거나 뭔가다른 제품을 사용하는데 MLB 는 그렇지는 않은 듯.

 

선수랑 일반인이랑 차별하는 건 우리나라랑 일본만 드런 듯.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