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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236

구보타 슬러거 - 올스타 2022 한정판, 내야, 블랙잉크페인트 구보타 슬러거 - 올스타 2022 한정판, 내야, 블랙잉크페인트 2022년 올스타 모델로 출시되었던 구보타 글러브. 구보타는 매년 올스타 모델이 출시된다. 물론 제트나 미즈노도 나오긴 하는데 구보타가 그래도 매년 빠지지 않고 출시되고 그나마 가장 오래되었다. (확실하진 않지만..) 다른 회사랑 마찬가지로 이것도 연식용이다. 우리나라도 최근엔 골드에서 좀 나오는 듯.. 예전엔 반짝이가 많았는데 최근엔 좀 다양해지고 있고, 그나마 2022년 제품이 예쁜 편에 속한다. 구보타 글러브를 많이 가지고 있긴 한데 솔직히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물형부해야되고.. 물형부해도 그냥 그렇고.. 가죽도 썩.. 그냥 예쁜게 많아서 가지고 있다.. 가죽에 페인트 칠한 느낌. 이쁘긴 하다. 끈피도 핑크. 옆모양도 참 잘 만든 듯.. 2024. 1. 18.
미즈노 - 무라카미 무네타카, 크래프티드 에디션 (Crafted edition) 미즈노 - 무라카미, 크래프트 에디션 미즈노에서 유명한 선수의 모델을 그대로 만든 기성품이다. 오더 제품이랑 다를 바 없지만 기성품이기에 다소 저렴한 면이 있다. 그래도 비싸다.. 하가 크래프트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하가 크래프트는 하가 각인이 포구면에 있어야 한다. 이 글러브는 하가 공장에서 생산된 프렉시킵의 고가 기성품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Factory edition 느낌이랄까. 무라카미 무네타카 선수의 웹. 색은 비타오렌지 컬러. 실제 비타오렌지 컬러를 쓰긴 하는데 중간중간 끈피나 하미, 파이핑이 등이 조금 다르긴 하다. 미즈노 프로 각인. 자수 각인이 더 이쁜듯. 특별한 건 없다. 미즈노 마크. 입수부에도 자수. 입수부도 오렌지 컬러. 우리나라는 프렉시킵(Prexy kip) 제품이 주로 .. 2024. 1. 13.
롤링스 - 데릭지터 은퇴 한정판 롤링스 - 데릭지터 은퇴 한정판 야구를 보면서 데릭지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뉴욕 양키스 전설의 유격수. 상이란 상은 거의 다 휩쓸었다. 이런 위대한 선수의 마지막 글러브를 그대로 만든 은퇴한정 글러브이다. 엄지에는 Derek Jeter 가 새겨져 있다. 이 한정판 중에 골드라벨 한정판도 있는데, 그건 구할 수 없더라.. 웹은 바둑판. 미국 글러브는 참 심플하다. 5번의 골드글러브 수상 년도가 써있다. 새끼에는 The Gold Glove. 김하성 선수도 이제 롤링스. 입수부는 Deer Tanned Cowhide. 골드라벨이었으면.. 데릭지터 송구동작이 포구면에 그려져있다. 실제 데릭지터 글러브에도 똑같이 그려져 있다. 스티어 하이드 가죽. Oil treated leather. 윌슨 만큼은 아닌듯.... 2024. 1. 12.
미즈노 (Mizuno) - 오더, 포수 미트, 스미타니, 블랙-레드, 다이버시티 미즈노 - 포수 미트, 스미타니 미즈노 패턴중에 유명한 스미타니 모델이다. 솔직히 포수 미트는 잘 모르겠다. 그냥 얕은것 보다 깊을 걸 좋아할 뿐.뭘로 받아도 공빠르면 어렵고.. 엄지 아프고.. 폭투는 못받는 거고..  워낙 유명한 패턴에 다이버시티 모델이라, 구입해봤다. 유명한 검빨. 진리의 배색.다이버시티 모델이라 로고가 참 이쁘다. 블루 미즈노 프로 자수. 웹 검지커버는 없는 모델. 오픈백. 21년 8월 제작. 하가재팬 프렉시킵. 포수 전용 가죽인 jmanity leather 는 아니다. Jmanity 가죽이 일반 프렉시킵보다 좀더 탄탄하다.난 뭐.. 포수 안보니 프렉시킵으로 캐치볼만 해도 충분할 정도..  웹 안쪽은 튀어나온 부분이 좀 적어 M8 이랑은 좀 다른 느낌.정확히 기능적으로는 뭐가 다른.. 2024. 1. 12.
옥택 (타마자와) - 미트 옥택, 타마자와 - 미트 옥택, 타마자와 미트는 미트계에서는 나름 유명하다. 미트 장인인 사가와 씨가 제작하는 포수 미트이며, 매우 딱딱하고 가벼운 걸로 유명하다. 제트의 사토씨와 더불어 미트계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하타케야마 미트를 좀 써보다 보면, 사토작 미트나 사가와작 미트도 한번쯤 써보고 싶은 욕구가 든다. 물론 내가 포수를 보지 않기에 이걸들고 실사를 해본 건 아니지만 가벼운 사용기 정도만 적어보고자 한다. 옥택이라고 써있는 것도 있고, 타마자와라고 써있는 미트도 있다. 이건 선택인듯. 흰색 배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사실 모양에서 특별한 점은 없다. Handmade 와 Made in japan 글씨가 보인다. 옥택 포구면. 포구면에도 옥택 각인이 박혀있다. 새거 샀는데.. 왜 찍힘이 있.. 2024. 1. 12.
언더아머 - 투수, 가네코 치히로 모델 언더아머 - 투수, 가네코 치히로 모델 언더아머 글러브는 이미 단종되어서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언더아머 글러브 중 프로 사용모델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가네코 치히로 모델이다. 외야용으로는 야나기타, 요시다가 대표적이다. 포프로 글러브를 구해보려 했는데, 아쉽게도 아직 못 구했다.. 지금은 그냥 일반 모델이다. 라임색의 언더아머 글러브. 웹이 좀 특이하게 생겼다. 아래쪽 까지 내려와있다. 투수 글러브 치고는 좀 작아보인다. 전체 라임색 특별한 건 없다. 언더아머는, 이 마크가 이쁘다. 이쪽은 각인이 없다. 모델 넘버 각인. 전형적인 투수패턴 12인치. 사실 특별한 건 없다. 언더아머가 더이상 생산하지 않아 앞으로 구할 수 없기에 그냥 소장용으로.. 야나기타 모델을 좀 구해보고 싶은데 구하기가 쉽지 않..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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