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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Junkei) - 내야, 올리브 컬러 한정판 준케이 (Junkei) - 내야, 올리브 컬러 한정판 올리브 컬러 한정판이다. 다른 색상들과 마찬가지로 가끈 주문을 받는 올리브 컬러.준케이는 다양한 색상을 한정생산해서, 종류마다 주문하는 재미가 있다. 내야 오더 글러브로 십자웹아라미드 실을 사용했다고 한다. 끈피에도 박음질이 되어 있는게 특징. 핑크라벨도 이번 한정으로 붙여줬다. 참 아담한 글러브 올리브 컬러가 참 맘에 든다. 가죽도 윤기가 흐르는게 참 잘 만들었다. 손목 쪽 디자인도 이쁘다.미즈노를 따라한건지, 미즈노가 따라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408 패턴. 상당히 작은 패턴이다. Junkei order 각인 굉장히 작은 패턴의 준케이 글러브컬러감이나 가죽의 부드러움, 착수감, 조작감 모두 만족스럽다. 조금 작다는 것만 빼면 아주 완.. 2025. 9. 3.
미즈노 - 포프로, 이치로 (鈴木一朗), 2016년 한정판 (스오) 미즈노 - 포프로, 이치로 (鈴木一朗), 2016년 한정판 (스오) 이치로 2016년 한정판.2015년에 이어서 2016년에서 스오 컬러로 포프로가 출시되었다. 왜 이때는 출시가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51개 한정으로 코우사쿠가 제작해서 판매했다. 코우사쿠 작이라 그런지, 가격은 2016년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 했다.참고로 이치로 포프로는 항상 코우사쿠가 직접 제작한다. 아크릴 케이스가 좋은데, 이상한 박스에 넣어줬다. 최근에는 다시 아크릴로 바뀌긴 했지만.. 코우사쿠가 만들었다고 한다. 영롱하다. 이탤릭체의 이치로 자수.이건 오더로도 만들 수 없다. 오직 포프로 에서만.신형 웹 실리콘 플래티넘 라벨 이치로 패턴 엄지쪽엔 특별한 각인이 없다. 새끼 손가락 쪽에 2016 년 모델 각인 포프로.. 2025. 9. 2.
롤링스 - 포프로, 박용택 레플리카, 2014년 롤링스 - 포프로, 박용택 레플리카 2014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박용택 선수 글러브.마지막에는 윌슨 스폰서 계약이긴 한데, 예전엔 롤링스 스폰서 였다. 몇개 정도 판매된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도 주문제작 처럼 한정 판매 했던 걸로 알고 있다. Park YT 자수 각인33번 회색 - 레드 - 블랙의 엘지트윈스 배색롤링스 레드 라벨 US Steerhide 모델 번호GKN4HH-YT33 12.75 사이즈의 크기 박용택 선수 실사품이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실사품을 구해볼 수 있을까.?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2025. 9. 2.
아식스 (Asics) - 다르빗슈 유 (Darvish Yu), 레플리카, 2017 아식스 (Asics) - 다르빗슈 유 (Darvish Yu), 레플리카, 2017 한때 가장 좋아했던 일본 투수. 다르빗슈 선수의 투구폼은 언제봐도 참 깔끔하다. 2017년 다르빗슈 레플리카90개 한정판으로 알고 있다. 거의 매년마다 나오긴 했는데, 안나오는 해도 간혹 있었다. 2017년 이후 2019년에 나왔고, 몇년 쉬다가 23년에 발매 되었다. 거의 다 구하긴 했는데, 2019년껀 못구했다. 2017년도 레플리카가 웹이 상당히 멋있다. 다르빗슈 자수. 이 모양이 이때가 마지막 패스트백 답답해 보이지만, 실제론 편하다. 최고등급의 스페셜오버킵 BGH711 모델. 2017년 다르빗슈 레플리카 모델이다. 무지 크다.거의 13인치는 되어 보인다. 무게도 상당하다.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 법한 글러브는.. 2025. 9. 2.
미즈노 - 포프로, 포수 미트, 박경완 지급품, 2006 미즈노 - 포프로, 포수 미트, 박경완 지급품, 2006 국내에서 전설적인 포수. 박경완야구좀 본다라고 하는 사람은 박경완 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레전드 40인 중 23위에 뽑혔었다. 지금은 엘지 트윈스의 배터리 코치. 든든하다. 06년에는 SK 로 넘어온 이후 긴 하지만 SK 우승에 많은 기여를 했다. 박경완 선수의 자수와 26번 배번M마크. 엠막 포프로는 참 귀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포프로 미트 중 상태가 제일 좋다.클로즈드 백. 2006년 제작품 깊은 패턴. 선수 지급품이긴 한데, 실사는 안하셨던 것으로 생각된다.길각도 살짝 잡혀있긴 한데 거의 신품급 컨디션. 박경완 선수 지급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영광스럽다.**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2025. 9. 2.
미즈노 - 포프로, 내야, 다카마쓰 와타루 (高松 渡) 지급품, 2021 미즈노 - 포프로, 내야, 다카마쓰 와타루 (高松 渡, Wataru Takamatsu) 지급품, 2021 21년에는 주니치에서 활약을 했었고, 23년에 세이부로 이적했다.사실 현재도 그렇게 뛰어난 능력의 선수는 아닌 것 같다. 세이부에서 내야 보강이 필요해서 데려온 유틸리티 선수. 프로 지급용 글러브로 구입하긴 하였는데, 생각보다 글러브가 너무 괜찮았다. 여러 포프로 글러브를 보았지만, 가죽 컨디션 / 질 / 가벼움 등이 이 글러브를 따라가진 못했다. 웹 이름을 모르겠다.오가웹 변형인가? 선수 이름 자수일본내 지급품에는 포프로 자수가 없다고 하는데.. 있네? 미즈노 로고. 21년 9월 제작품 각만 잡혀있는 상태. 사진에서 잘 보이지는 않는데, 정말 가볍고 가죽도 윤이 난다. 특별한 오일링은 하지 않았.. 202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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