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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뉴프랑13

까몬 (Camon) - 판교 아브뉴프랑, 베트남 쌀국수 까몬 (Camon) - 판교 아브뉴프랑, 베트남 쌀국수 2024.08.17 방문, 저녁 아브뉴프랑 방문할 때마다 가보고 싶던 곳. 점심이나 저녁때 쯤 가면 줄서있었어서 들어가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줄이 없어 쉽게 들어갔다.  입구 보면 베트남에 느낌이 물씬. 메뉴가 다양하진 않다. 꼭 있어야하는 요리만 있다. 까몬쌀국수랑, 수육쌀국수, 마라쌀국수, 짜조, 크림새우 이렇게 시켜봤다. 마라는 신메뉴라 여기에 안써있다.    실내도 베트남 느낌이 물씬 난다.  수육쌀국수. 맛이 특별하게 다르진 않은데, 수육이 푸짐하게 올라와 있다.  양지쌀국수. 수육쌀국수랑 비슷하다. 국물이 진하긴 한데, 다른 베트남 음식점 보다 약간 더 베트남식에 가까운 듯.  마라 쌀국수. 마라소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매운듯하면서 시원하다.. 2024. 9. 6.
붓처스 컷 (butchers cut)- 판교, 아브뉴프랑, 스테이크 붓처스 컷 (butchers cut)- 판교, 아브뉴프랑, 스테이크 2024.07.08 방문, 저녁.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자주가는 스테이크집.여기는 스테이크 뿐 아니라 요리 종류가 더 많아서 여러명이 올때는 부처스 컷을 더 좋아한다.  식전 샐러드.여기선 꼭 콥샐러드를 먹어야 한다. 깔라마리 튀김. 적당히 잘 익혀진 것이 참 맛있다. 피쉬 앤 칩스.이것도 튀김 옷이 적당히 두껍고 부드러운 것이 참 맛있다. 양이 좀 적은게.. 아쉽지만. 내가 좋아하는 맥앤치즈. 찐한 맛이 좋다.  스피나치.미국에서 이거 시키면.. 이거만 먹어도 배 터질 만큼 나오더라.. T-Bone. 티본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등심과 안심을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덜 부드러운 듯.. 점보 쉬림프 칵테일. .. 2024. 7. 31.
블루보틀 - 판교, 아브뉴프랑, 카페 블루보틀 - 판교, 아브뉴프랑, 카페 2024.07.02 방문, 점심. 최근에 생긴 블루보틀 판교.사실 한남동에 있는 거 몇번 가봐서.. 이제 감흥이 별로 없긴 한데 그래도 판교가 핫한가 보다. 이런 것도 생기고.. 아브뉴 프랑 입구에 크게 생겼다. 원래 커피빈이 있던 자리.    앉아서 먹긴 좀 그렇고 테이크 아웃. 솔직히 커피맛은 잘 모르겠다 ^^; 여기 생겼으니.. 그래도 종종 가볼 듯.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2024. 7. 31.
덕후선생 - 아브뉴프랑, 판교점, 베이징덕, 중식당 덕후선생 - 아브뉴프랑, 판교점, 베이징덕, 중식당  2024.06.25 방문, 저녁 판교에서 자주 오는 중식당. 좋아하는 곳이 몇개 있는데, 요즘에는 여기를 제일 많이 오는 듯 하다.   베이징덕도 맛있는데, 다른 음식들도 괜찮은 편.음식들 간이 대체로 쎈편이라 호불호가 좀 갈릴 순 있는데, 대부분은 만족하는 편.친구들이랑 같이 왔을 때 후회한 적은 없다.  유린오징어. 맛있긴 한데 좀더 바삭했으면 더 좋았겠다.양은 조금 적은 편. 마라새우.통새우를 튀기고 마라랑 같이 준다. 알싸하고 강렬한 맛이다. 새우 통째로 먹어야 한다. 늘 먹는 쯔란갈비. 항상 맛있긴 한데, 간이 너무 쎄서 많이는 못먹는다. 요즘 양이 좀 줄어든 듯하다.. 베이징덕 한마리.맛있겠다... 껍데기가 먼저 나오고 살코기가 나온다. 껍.. 2024. 7. 26.
스시이도 - 스시 오마카세, 판교, 아브뉴프랑 스시이도 - 스시 오마카세, 판교, 아브뉴프랑 2024.05.07 방문, 점심. 한달만에 다시 방문한 음식점. 늘 비슷한 맛이지만 실망하진 않는다. 점심은 특히 가성비가 좋다. 저녁에 비해 갯수가 적고 밥양이 많아 항상 밥양을 줄여야 한다.  계란찜 문어 방어등. 전갱이 이름 쓰다가. 귀찮아서 포기.맨날 먹던건데.. 오늘은 다른 날보다 스시의 간이 조금 쌨다. 평소에는 밥 간이 조금 더 쌨는데, 오늘은 회쪽에 중심이 쏠린 듯.마지막 아이스크림은 대미를 장식하는 정도의 맛. 아이스크림 맛집에 온 줄...  맛: 4/5가격: 4/5 (점심한정)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 2024. 5. 10.
더 플레이스 (The Place) - 피자, 파스타, 아브뉴프랑, 판교 더 플레이스 (The Place) - 피자, 파스타, 아브뉴프랑, 판교 2024.03.23 방문, 저녁 판교 아브뉴프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점이긴 한데 사실 여기서 처음봤다. 이번이 세번째인데, 이전에 글을 썼는 줄 알았는데 안썼었네.. 원래 블루밍가든이 있던 곳인데, 비슷한 컨셉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블루밍가든 좋았었는데... 실외, 실내 거의 비슷한데 살짝만 바뀐 듯 하다. 알리오 올리오. 아이들 먹게 맵지않게 해줘서 좋다. 고급스런 맛은 아니지만 아이들이랑 먹기 좋은 오일 파스타. 크랩 로제 리조또. 크랩쉘에 게살 치즈 그라탕이 들어있어서 껍질을 뒤집어서 꼭 빼먹어야 한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약간 느끼한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딱이다. 하프앤하프. 포르마지오, 마..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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