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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미국 브랜드

44 글러브, 아담 심버 (Adam Cimber) 게임 모델, KPGM-051

by LifeHobby 2023. 12. 15.

 

44글러브는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나름 인지도 있는 글러브이다.

오더 전문이지만, 꽤 저렴하다.

 

 

이 모델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아담 심버 모델이다.

언더핸드 투수

토론토 소속 투수의 모델이라, 배색은 파랑파랑 하다

 

 

 

 

12인치긴 한데 실제 선수도 12인치인지는 모르겠다.

하늘색에 흰색 구슬하미.

 

끝피는 파랑

 

 

44마크는 자수로 되어 있다.

입수부도 하늘색

 

 

선수모델이 시그니쳐 시리즈라 하는 것 같다.

 

 

선수 모델이라 44 Pro 각인 및 Handcrafted 각인

 

 

포구면은 심플하다.

영어로 Forty Four

 

글러브 자체는 평범하다

Kip 가죽이라고 하는데 촉촉하다는 느낌이 들진 않는다.

미국 글러브인데 일반적인 미국 글러브 처럼 두껍거나 무겁지 않다.

얇은 느낌의 가벼운 일본식 글러브 같다. 가죽의 등급은 KIP 이지만 높을 것 같진 않다.

 

투수글러브인데 쥐어짜는 스타일이 아니라 맘에 든다.

 

부담없는 가격에 비교적 이쁜 색의 글러브를 찾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44글러브의 색이 대체로 다양해서 튀는 글러브를 찾을 땐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다만 가죽이 얇아 내구성이 좋을 것 같진 않아

내야보다는 투수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나에겐 임팩트가 강한 글러브는 아니라, 팬심이 강하게 작용하는 선수용 특별 모델 정도 나오지 않는이상 다시 사볼 것 같진 않다.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