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판 (Teppan) - 그랜드 하얏트, 테판요리, 철판요리
2024.03.07 방문, 저녁
오랜만에 방문. 그랜드 하얏트가 오랜만이다.
얼마전에 메리어트 방문하고, 철판요리가 또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입구
세팅?
오늘의 코스.
일년에 4번 바뀐다고 한다. 계절마다 바뀌는데, 한번 나온 요리는 다시 안나온다고 한다
오늘의 야채와 트러플.
웰컴요리 3가지. 시작부터 너무 좋다.
아귀: 캐비어가 올라간 오징어
전복 빠삐요뜨.
조리용 비닐에 국물을 넣어 만든 요리.
문어
랍스터
오늘의 한우 안심. 사진 찍을 수 있게 배려해주신다.
한우에 봄나물인 더덕, 두릅, 달래..
트러플 추가. 많이 주셨다 ^^
마지막 식사인 볶음밥.
한라봉 디저트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다 ^^
다 먹고 싶지만.. 몇 개만 주심..
몇년전만 해도 비싸다라고 느꼈는데, 요즘엔 너무 비싼 음식점들이 많아서 차라리 가성비가 좋다라는 생각도 든다.
강남에 좀 유명한 음식점만 가도 인당 2-30은 거의 기본이라. 여기서 좋은 음식 먹는게 더 좋게 느껴진다
여긴 일년에 4번은 와야 하는 곳 ^^
맛: 4/5
가격: 3/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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